제563호 동상이견 도서 『불안 세대』 (동덕여대학보 원문, 새 창)
오늘날 SNS는 청소년의 일상이자 불안의 근원이다. 조너선 하이트는 SNS가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파괴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좋아요’ 경쟁과 비교, 사이버 폭력 속 16세 미만 청소년의 SNS 사용 법적 제한이 그 해답일까. 자유와 규제, 두 기자가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을 상반된 시각으로 바라봤다.가장 위험한 놀이터,…
오늘날 SNS는 청소년의 일상이자 불안의 근원이다. 조너선 하이트는 SNS가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파괴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좋아요’ 경쟁과 비교, 사이버 폭력 속 16세 미만 청소년의 SNS 사용 법적 제한이 그 해답일까. 자유와 규제, 두 기자가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을 상반된 시각으로 바라봤다.가장 위험한 놀이터,…
2014년 5월, 본지는 교내 시설 안전 실태 조사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본교의 안전의식 부족과 시설관리 미비를 지적한 바 있다. 11년이 지난 올해 9월 25일, 예지관 실기실 외부 테라스에서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후 제58대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는 상반기 안전관리 추진 결과에 화재 안전점검이 포함…
본교는 시험기간 대비 한시적으로 일반 열람실을 24시간 운영 중이다. 운영 기간은 약 2~3주로 시험기간 1~2주 전부터 시행된다. 24시간 운영되는 일반 열람실은 △대학원 지하 △대학원 5층 △숭인관 5층이다. 단, 23시부터 7시 사이엔 건물 내 이동만 가능하며 퇴실 시 재입장이 불가하다.응답자 59.7%, 시험 대…
2016년 11월, 본지에 본교 학생상담센터 홍보 부족과 이용률 저조에 관한 기사가 실렸다. 당시 학생상담센터는 5명의 상담원이 담당했다. 그러나 약 8개월 동안 62명의 학생만 방문할 정도로 이용률이 저조했다. 9년이 지난 현재 학생상담센터의 직제는 인권센터 산하의 ‘학생상담소’로 개편됐으며 전임상담연구원 1명과 객원…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해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늘 유행하는 독감처럼 지나갈 줄 알았던 이 감염병에 2020년 3월 11일 WHO는 감염병 경보 단계 중 최고 경고 등급인 팬데믹을 선포했다. 그리고 약 5년이 되어가는 지금까지. 전 세계는 코로나19로 인…
지난해 6월, 본교 재학생 故양수빈(아동 21) 학우가 교내에서 쓰레기 수거 트럭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의 원인으로 제시된 것은 운전자 과실과 부실한 학교 시설이다. 사고가 있었던 숭인관과 인문관 사이 언덕은 계속해서 다수의 학생에게 위험성이 제기된 곳이었다. 사고 발생 7일 후 열린 추모 촛불 집…
지난 5일 오전 8시 50분경 본교 재학생 A(아동, 21) 씨가 인문관 옆 언덕길을 내려오던 쓰레기 수거 트럭에 치였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사 판정을 받았고 끝내 7일 오후 7시 20분경 숨졌다. 운전자 B(81) 씨는 가파른 언덕을 후진해 올라갔다가 미끄러지며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으며, 서울 종암…
또 한 명의 여성이 우리 곁을 떠났다. 지난달 14일, 저녁 8시 56분경 신당역 2, 3번 출구 쪽 여자 화장실을 순찰 중이던 역무원 A 씨가 직장 동료 남성에게 살해당했다. 강남역 살인 사건,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성폭력 사망 사건, 인하대 성폭력 사망 사건 그리고 신당역 살인 사건에 이르기까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첫 번째 N번방 사건의 피해자 스물다섯 명 중 손해배상 소송을 낸 사람은 단 한 명.(2022. 09. 09. 기준) 피해자가 소송 서류에 자신의 개인정보를 필수로 적어야 한다는 법률 때문이다. 위 사건을 저지른 범죄자 조주빈은 지난해 10월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 및 유포 혐의로 징역 42년 형을 받은 뒤, 강제 추…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도 청년들은 행복한 삶을 위해 정신 건강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본교 역시 1964년부터 학생상담소를 설립해 동덕인의 마음 안팎을 살펴 왔다. 그렇다면 우리 대학 학생들은 본교 학생상담소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또 학생상담소는 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어떤 역할을 맡고 있을지 알아…
학생상담센터 상담수기 공모 다음 달 15일까지 학생상담센터에서 ‘2021학년도 상담수기’를 공모한다. 참가 대상은 올해 3월부터 학생상담센터에서 △개인상담 △심리검사 해석상담 △집단상담에 참여한 재학생이다. 참가 방법은 포털(portal.dongduk.ac.kr)에서 ‘2021학년도 상담수기 공모 양식’ 및 ‘상담수기…
10월 10일은 정신질환에 관한 관심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기 위해 제정된 ‘정신건강의 날’이다. 이를 맞아 강박장애를 가진 인물의 극복과정을 그린 영화 와 우울증으로 파괴돼가는 개인을 다룬 책 『검은 개가 온다』를 감상해봤다. 관계로 치유되는 마음의 병 베스트셀러 작가 ‘멜빈 유달’은 같은 식당, 같은 자리에서 같은 종…
지난 1월 말,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교육부는 각 대학에 집단 행사 자제를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본교는 2019학년도 전기 졸업식과 2020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그리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하 OT) 및 새내기 배움터(이하 새터) 행사를 취소했다. 코로나 사태로 취소된 행사가 2학기에 재개될 가능성…
학기 초, 코로나19로 전공 및 교양 과목의 원활한 진행이 어려웠던 가운데 교양 필수 과목에도 차질이 생겼다. 그중 학생들이 외부 기관에서 이수하는 사회봉사(이하 사봉) 과목은 정상적인 진행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2학기부터 진행될 ‘사회봉사 연계 신청’ 사봉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번 학기를 포함한 하계 방학까지 전면 중…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7년 차 상담심리사 이수정입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일을 하다가 현재는 동덕여자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상담심리사는 어떤 일을 하는 직업인가요 먼저, 상담심리사는 넓은 의미로 고민이 있는 사람을 상담해주는 사람입니다. 구체적인 분야로 설명하자면 조…
본교 예 있는 넓은 테라스는 학내 구성원의 암묵적 흡연구역지관 5층에으로 공유된 지 오래다. 쉬는 시간이 되면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테라스에서 흡연을 즐긴다. 하지만 그 테라스 안에는 LPG용기보관함이 비치돼있고, 그 아래에는 ‘화기엄금 절대금연’이라는 글자가 붉은색으로 적혀있다. 겸임 교수 A 씨에 따르면, 실제…
추운 날씨 속에서도 뜨거웠던 수백 개의 촛불 “우리는 안전한 동덕여대를 원한다.” 고요한 하늘에 학우들의 목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다. 10월 중순, 여느 시험 기간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학내에 펼쳐졌다. 500명이 넘는 학생들은 펜을 내려놓고 저마다의 촛불을 들었다. 까만 도화지에 빨간 물감을 떨어트린 것처럼 지난…
직업선호도 검사 실시취업커리어 상담센터에서 이달 22일까지 직업선호도 검사를 시행한다. 이는 학우의 직업선호도를 파악해 개인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주고자 기획됐다. 본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워크넷 사이트(http://www.work.go.kr)에서 하면 된다. 추후, 희망자에 한해 진로상담 및 검사…
지난해, ‘폐암 하나 주세요’라는 문구가 들어간 보건복지부의 금연 광고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당시 광고를 접한 대다수의 애연가는 해당 광고가 흡연자의 인권을 침해했다고 비난했다. 이 같은 언쟁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건강 정보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헬스 커뮤니케이션학’이 동시에 주목받았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
최근 지하철 산업이 각종 논란으로 시끄럽다. 지난 9월, 성과연봉제 도입 여부를 두고 철도노조와 서울을 포함한 전국 지하철노조가 파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50일이 넘는 장기간 철도노조와 코레일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서울 지하철노조는 서울시와의 우호적 타협을 통해 3일 만에 파업을 중단했다.이러한 상황에서 서울메…
본교 학생상담센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심리검사와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심리검사는 △적성검사 △성격검사 △정서검사로 총 3가지이며 상담서비스는 △해석상담 △개인상담 △집단상담으로 이뤄져 있다. 해석상담이란 심리검사에 대한 결과가 나오면, 그에 대한 설명을 받는 것으로 한 달…
모델과 졸업패션쇼본교 모델과에서 ‘모델, 시대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제15회 졸업패션쇼를 개최한다. 행사는 11월 16일, 워커힐호텔의 씨어터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이번 패션쇼에는 40여 명의 학우가 참여하며 모델과 김동수 교수와 박순희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취업 상담 프로그램 안내취업커리어상담센터에서…
지난 476호의 ‘①고객은 택시가 ‘불편’하다’에서는 불친절한 택시 서비스로 인해 피해를 본 승객이 실질적으로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실상과 그 이유를 짚어봤다. 또한, 20대 청년들과의 좌담회를 통해 보상 절차를 제도화하기 위해 생겨난 ‘불친절행위 택시 환불제’에 많은 허점이 있다는 것을
최근 5.8 규모의 지진이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드러난 허점으로 많은 시민이 우리나라의 안전 구축 망을 비난했다. 현 기술로 미리 지진을 탐지하는 것이 가능한데도 국민안전처가 사건 10분이 지난 뒤에야 재난 문자를 보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진이 계속되는 시점에도 대피 문자나 재난 방송이 제공되지 않아 많은 이가 혼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