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우리가 여전히 인간의 예술을 찾는 이유 (중앙대학교 대학원신문 원문, 새 창)
생성형 AI가 단 1~2초 만에 정교한 문장을 만들어낸다. 감성적인 시를 쓰며, 수려한 화풍의 그림을 쏟아낸다. 단 몇 줄의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인간이 수년, 혹은 수십 년간 쌓아 올린 창작의 노동을 단숨에 대체한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들의 조사에 따르면 이미 주요 기업의 60% 이상이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에 생성형…
생성형 AI가 단 1~2초 만에 정교한 문장을 만들어낸다. 감성적인 시를 쓰며, 수려한 화풍의 그림을 쏟아낸다. 단 몇 줄의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인간이 수년, 혹은 수십 년간 쌓아 올린 창작의 노동을 단숨에 대체한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들의 조사에 따르면 이미 주요 기업의 60% 이상이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에 생성형…
[캐릭터 너머의 얼굴] 무비 스타, 아이콘이 되기까지 스크린 속 인물들의 얼굴은 대체로 하나의 ‘캐릭터’로 기억된다. 그렇다면 스크린 바깥에서 한 인물의 캐릭터는 어떤 식으로 만들어질까. ‘무비 스타’에서 시대를 풍미하는 ‘아이콘’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콘이 된 배우의 얼굴에는 연기한 인물뿐 아니…
[아이콘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영화 속 인물의 얼굴은 스크린 안에서만 머물지 않는다. 한 배우가 지닌 정체성은 작품을 넘어 대중에게 하나의 이미지로 각인되고, 시간이 지나도 특정 시대와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상징이 되기도 한다. 스크린 속 얼굴은 어떻게 한 시대를 기억하게 하는 이미지가 되었을까. 해당 기획에서는 영화…
[신문의 현재와 물질성] 오늘의 정보 매체인 신문은 시간이 지나면 한 시대의 인식과 가치관을 보여주는 역사 자료가 된다. 매일 생산되고 폐기되는 이 매체가 박물관의 수집 대상이 될 때 무엇을 남길 것인가라는 선별의 문제, 어느 시점부터 기록으로 볼 것인가라는 시간의 문제가 어떻게 판단되는지 신문박물관의 두 전시 경험을…
유학생·지역 주민까지 하나 돼사람과 문화 잇는 독서의 장9월 29일 101관(영신관) 앞 중앙광장에서 ‘2026 가을 독서 페스티벌’이 열렸다. 서울캠 학술정보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야외 독서와 함께 북 큐레이션, 북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이 진행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행사…
76개 중앙동아리 재등록돼 “대표자 질의응답 없는 점 아쉬워”2일 310관(100주년기념관) B602호에서 ‘2026학년도 제3차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전동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전동대회는 ▲의결 안건 ▲심의 안건 ▲보고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의결 안건으로는 「동아리연합회 회칙」 개정안이 상정됐다. 총 3개의 조항에…
어느덧 후덥지근한 공기가 물러가고, 유난히도 맑고 높게 뻗은 푸른 하늘이 반겨주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을 타고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다빈치캠에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화창한 날씨 덕분인지 거리를 거니는 학우들의 얼굴에는 내내 웃음꽃이 피어났는데요. 일상의 학업은 잠시 내려둔 채, 다채로운 즐길 거리…
902관(다빈치캠 중앙도서관) 5층에 위치한 ‘SYNC Zone’을 알고 계신가요? 10일 정식으로 문을 연 이곳은 전시 서가와 휴식 시설, 학습 장소를 두루 갖춘 복합 공간입니다. 비치된 이동식 스크린을 활용해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목적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죠. 신진환 다빈치캠 학술정보팀 차장은 “휴게 공간의 성…
16일~18일 서울캠 일대에서 2026 서울캠 가을문화제 C:AUTUMN ‘낙화(樂火):찬란한 불씨로 무르익다’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아티스트 공연 ▲축제기획단·동아리 부스 ▲푸드트럭 ▲포토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장민혁 서울캠 축제기획단원(체육교육과 2)은 “축제 테마인 ‘낙화’에는 떨어지는 꽃(落花)과 불처럼 축…
개교 110주년 기념 마라톤 개최 “마라톤 대회를 넘어 축제로”15일 중앙대 개교 110주년 기념 마라톤 ‘달려’가 서울캠 잔디광장과 한강 일대에서 개최됐다. ‘쓰담 달리기’와 기획 부스 및 팝업스토어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달려’에선 ‘110년을 달려, 세계의 중앙으로’라는 표어 아래 900여 명의 중앙인이 함께 달…
표현의 자유와 게시 규칙 사이 학생사회에서도 의견 엇갈려205관(미래AX공학관) 신축공사 현장 가벽에 대학과 사전 협의 없이 사진이 게시되고 그래피티가 그려졌다. 서울캠 학생지원팀은 전시 주체인 인권네트워크(인권넷)에 20일까지 철거를 요청했다. 학내에서는 표현 내용과 별개로 게시 장소와 절차의 적절성을 두고 의견이 엇…
다빈치캠, 주사위 굴려 부스 탐방서울캠, ‘秋억’ 속에 동아리 결실 9일 다빈치캠 801관(중앙문화관)과 대운동장 사잇길 및 수상무대에서 2026-2 동아리 박람회가 열렸다. 10일~11일에는 서울캠 잔디광장과 중앙마루에서 서울캠 2026-2 의혈문화제 ‘秋억을 담다’가 개최됐다. 다빈치캠 동아리연합회(동연) ‘D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