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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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건한국과학기술원노동·인권

한국과학기술원의 기사

발행일 최신순 · 국문·영문 159건

이 조건 RSS로 받기 (새 창)한국과학기술원 화면

  1.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신문신현우 IMBA 석사과정

    사람을 보는 망원경 - 1편 (카이스트신문 원문, 새 창)

    아버지는 20년 동안 같은 일을 했다. 시력을 잃은 뒤, 회사를 나왔다. 업무 지식도 경험도 그대로였다. 사라진 것은 능력이 아니라, 그 능력을 계속 쓸 방법이었다. 다시 구한 일자리는 단순노동이었다.통계를 보고 나서야 알았다. 우리 집만의 일이 아니었다. 장애인 임금근로자 중 단순노무 종사자는 43.6%로 가장 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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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신문박설우 기자

    도그휘슬: 우리는 혐오의 개가 되어가는가 (카이스트신문 원문, 새 창)

    최근 나라를 뜨겁게 달군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논란은 우리에게 혐오적 신호가 일상 언어의 가면을 쓰고 확산되는 ‘도그휘슬 커뮤니케이션’의 전형을 보여준다. 지난 수년동안 서서히 수면 위로 올라오기 시작한 도그휘슬. 이의 개념과 발달 요인, 그리고 우리가 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자. ‘국민 커피’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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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신문

    미래 게임을 상상하자: 플레이 경계의 확장 - 4편 (카이스트신문 원문, 새 창)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의 제4회 CT 세미나 강연 제목은 ‘화면 너머의 세상: 시각장애인이 게임 속에서 길을 찾는 법’이었다. 연단에 선 강신혜 연사는 14년 차 국어 교사이자 인디 게임 작가이기도 하지만, 이날만큼은 무엇보다 오랫동안 게임을 사랑해 온 한 명의 플레이어로서 자신의 경험을 풀어냈다. 이번 강연은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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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신문김정우, 이준석 기자

    ‘KAIST 노동환경 실태조사’ 실시, 직군·성별 격차 등 구조적 문제 드러나 (카이스트신문 원문, 새 창)

    지난달부터 교내 곳곳에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 카이스트 유니온지부(이하 유니온지부)가 자신들이 주도한 ‘KAIST 노동환경 실태조사’(이하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노동조건 개선을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무기계약직 등 통상의 직원은 물론, 대학원생까지 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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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신문방민솔 기자

    아티언스 대전, “도시 전체가 움직이고 참여하는 행사로 확장되길” (카이스트신문 원문, 새 창)

    Q. 아티언스 대전의 차별성 대전이 과학 도시라는 데에서 시작해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 창작을 지원하는 아티언스 대전이 탄생하게 되었다. 국내 다른 도시에서도 융복합 예술 지원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들은 대부분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티언스 대전은 과학자와 예술가를 1 대 1로 연결해 주는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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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신문방민솔 편집장

    전쟁에 맞서 파업하라 (카이스트신문 원문, 새 창)

    인간이라면 누구나 어릴 때부터 배운다. 전쟁에 반대해야 하는 이유, 나와 다른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것, 사회적 약자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 그러나 현실을 경험할수록 우리는 이상을 의심하게 되고, 오히려 인류가 오래도록 꿈꿔온 가치를 지키려는 사람들을 ‘미련하다’고 여긴다. 사실은 그들이 누구보다 현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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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신문최형서 기자

    계급의 문제는 빵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카이스트신문 원문, 새 창)

    차별에 관한 많은 책은 주로 ‘차별받는 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결과적으로 서술해 왔다. 그러나 는 한 걸음 더 들어가, 심층 인터뷰를 통해 노동자가 어떤 구조적 문제로 인해 소외되는지, 그리고 그 소외가 계급 내부의 경멸·우월감이나 타자가 없는 수치심으로까지 이어지는지를 보여준다.세넷과 코브는 보스턴의 100여 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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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신문이준석 기자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성폭력 규정, 1년 만의 원상 복구… 남겨진 과제는? (카이스트신문 원문, 새 창)

    지난달 19일, 우리 학교 인권윤리센터는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처리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 이는 지난해 11월에 개정된 이후 9개월 만에 개정 전 상태로 되돌린 것이다. 학교 측의 규정 개정에 대해 강하게 반발해 온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 카이스트 유니온 지부(이하 유니온 지부)는 이에 환영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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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신문이준석 기자

    권영국 후보, “광장의 목소리 대변해 사회대개혁을 이룰 것” (카이스트신문 원문, 새 창)

    마지막으로 살펴볼 후보는 기호 5번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이다. 권 후보는 노동당·녹색당·정의당과 진보 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자! 평등으로 사회대전환 대선 연대회의’를 통해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다. 여러 노동자를 변호하며 ‘거리의 변호사’라고 불린 그는 민주노총 초대 법률원장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장을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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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신문김정우 기자

    김문수 후보, 'AI·에너지 3대 강국 도약' 외치며 대권 도전해 (카이스트신문 원문, 새 창)

    김문수 후보는 여러 차례의 경선과 후보 단일화 논의 끝에 국민의힘의 공식 대선후보로 확정되었다. 김 후보는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정치 활동 초창기에는 제15·16·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활동하였다. 이후에는 제32·33대 경기도지사에 선출되어 공직 생활을 이어갔으며, 윤석열 정부 시기 제10대 고용노동부 장관을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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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신문김정우 기자

    바짝 다가온 조기대선… KAIST 구성원의 눈으로 대선후보를 살펴보다 (카이스트신문 원문, 새 창)

    다음 달 3일, 대한민국의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 지난 대선 이후 3년 만의 대선이다.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는 각각 이재명, 김문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고, 개혁신당의 이준석 후보, 민주노동당의 권영국 후보를 비롯한 여러 후보들도 각자만의 비전을 내세우며 대통령 자리에 도전한다. 이에 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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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신문방민솔 편집장

    옷에 묻은 피에 관하여 (카이스트신문 원문, 새 창)

    4월은 유독 기억해야 하는 날이 많은 달이었다. 잊고 싶지 않은 죽음이 남아 있는 날짜들이다. 오늘은 그중에서 4월 24일, 12년 전 방글라데시에서 라나 플라자 붕괴 참사가 있었던 날을 꺼내보고자 한다. 건물 대부분이 의류 공장이었던 4층 건물을 9층으로 증축하며 건물이 붕괴한 해당 참사에서는 사망한 의류 노동자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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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신문조연서 기자

    혐오로 얼룩진 세상에서 존재만으로 주는 위로 (카이스트신문 원문, 새 창)

    라이카는 우주로 나간 최초의 생명체이다. 그는 아무리 고된 훈련이 다가와도 견디고 기다렸다. 장미는 자신을 떠난 어린왕자가 돌아오길 기다렸고, 또 어린왕자는 비행사인 생텍쥐페리를 만나기 위해 기다렸다. 우주개 라이카의 이야기와 생텍쥐페리의 소설 는 수많은 기다림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은 뮤지컬 로 재탄생했다. 라이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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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신문김태인 기자

    밤고구마가 좋으세요, 호박고구마가 좋으세요? (카이스트신문 원문, 새 창)

    감자가 좋으세요, 고구마가 좋으세요? 나는 감자 파인데 일단 오늘의 주제는 고구마다.기억도 안 나는 어린 시절부터 심지어는 오늘날까지도 매주 일요일 아침은 찐 고구마였다. 그리고 내가 14살이 되는 날 내 입이 파업했다. 나는 그 후로 찐 고구마는 절대로 먹지 않았다. 무려 7년 동안. 시간은 흘러 어느덧 성인이 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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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신문

    AI 시대의 직장인 생존 일기 - 1편 (카이스트신문 원문, 새 창)

    노동이 소멸되고 있다. 이 주장에 반대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사무 노동의 일부’는 소멸 중이다. 2024년부터 아마존은 고객 상담 업무의 상당 부분을 AI 챗봇으로 대체하며, 고객 경험 향상과 운영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한국 역시 예외는 아니다. 2024년 7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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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신문김세헌 기자

    윤 대통령 탄핵반대 시국선언에 반발… 대학원생노조, 규탄 기자회견 개최 (카이스트신문 원문, 새 창)

    지난 11일 정오, 공공운수노조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지부 소속 재학생과 동문 등 관계자 50여 명은 KAIST 본원 정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시국선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일부 학내 구성원이 윤 대통령 탄핵반대 시국선언을 예고했다”라며, “이는 비상계엄 선포라는 헌정 범죄의 심각성을 축소하고 적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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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신문이동욱 기자

    KAIST 인권 관련 규정 개정에서 빚어진 마찰… 무엇이 문제인가? (카이스트신문 원문, 새 창)

    교내 규정 개정의 배경지난해 11월, KAIST 인권윤리센터가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성폭력 관련 규정을 개정해 시행에 들어갔다. 그러나 규정 개정이 이루어진 지난 해 11월 이후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 카이스트 유니온 지부(이하 유니온 지부)와 공공운수노동조합 대전지역 일반지부 카이스트지회는 개정 과정에서의 협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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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신문

    [제 30회 카이스트 문학상] 수필 및 평론 부문 가작 | 가난하지 않았던 나의 동네 (카이스트신문 원문, 새 창)

    나는 가난을 몰랐다.내가 어릴 적 살던 동네는 인천 백운역과 미군 부대 인근의 작은 마을이었다.지방 곳곳에 살던 젊은이들이 결혼하고 도시에서 일하기 위해 서울과 인접한 곳의 직장을 찾아다니다 결국 미군 부대나 남동공단의 노동자로 취직하여 이 터에 모여 살게 되었다.우리 마을은 흙으로 지은 집들을 지나, 또 ‘세 자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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