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 간행물 제도 개편, 학생 자율과 책임 강화 (동덕여대학보 원문, 새 창)
지난달 24일, 학칙 제17장 학생활동 규정 중 간행물에 관한 제64조 1항이 개정됐다. 이는 8월 11일 열린 제7차 대학평의원회에서 의결된 결과로, 2021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진 수정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승인 절차 대신 대학이 정한 신고 절차에 따라 간행물을 발간 및 배포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헌법 제21조…
지난달 24일, 학칙 제17장 학생활동 규정 중 간행물에 관한 제64조 1항이 개정됐다. 이는 8월 11일 열린 제7차 대학평의원회에서 의결된 결과로, 2021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진 수정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승인 절차 대신 대학이 정한 신고 절차에 따라 간행물을 발간 및 배포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헌법 제21조…
지난달 본교 약학과 임세진 교수가 제11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80학번 출신인 임 총장은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교 메디슨캠퍼스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거쳐 부임 후 약 32년간 본교에 재직해 왔다. 교무처장, 기획처장, 뉴에듀케이션칼리지 원장, 약학대학장을…
본교 제11대 임세진 총장 취임식이 지난 25일 오전 11시 본교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취임식은 △내빈소개 △신임총장 약력소개 △취임사 △축 사 △치사 등으로 진행됐다. 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본교가 오랫동안 쌓아온 문화와 예술의 힘, 인문학적 감수성과 창의성 위에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학문을 더하겠다”는…
지난 7월 29일 본교 제11대 총장이 선임됐다. 김명애 전 총장의 임기가 7월 31일 자로 종료됨에 따라 약학과 임세진 교수가 그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사회는 ‘제26-07차 이사회 회의록’을 통해 임세진 교수가 “대학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선도할 적임자”라며 만장일치로 선임에 찬성했다. “대학의 주요 보직을 두루…
정부가 올해 대입부터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했다. 서울대 자연 계열 입학생 수(1,997명)와 비슷한 숫자다. 복지부는 “비수도권 의대를 중심으로 집중 배정하겠다”고 했다.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 우선 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2020년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공공의 대법’은 당시 학생 불공정 선발 우려…
공동행동, 학생총회 등 본교 구성원이 함께 모여 변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날 때면 매번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안건이 있다. 바로 ‘총장직선제’다. 학교의 대표자인 총장을 대학 구성원이 직접 뽑는 이 제도는 2017년도부터 대학가 전반의 요구로 자리 잡았으며, 이화여대, 성신여대 등에서 현실화되기도 했다. 그러…
지난 25일, 총장과의 면담이 진행됐다. 2017년 학과통폐합 저지 투쟁 이후 총장과의 면담을 마지막으로, 김명애 총장 임기 내에서는 처음이다. 본교 제55대 총학생회 ‘루트’(이하 루트)는 이번 면담에서 지난 4월 7일 진행된 ‘47 전체학생총회’에서 의결된 ‘총장직선제’ 시행을 촉구했다. 총장직선제에 대한 학생들의…
오늘(27일) 3시 진행 예정이었던 대학평의원회(이하 대평의)가 중단됐다. 총학생회 ‘루트’(이하 루트) 집행부 및 학과 대표자 14명이 대학평의원회실을 점거해 ‘입학 실비용’ 학칙 개정에 반대하며 피켓팅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학생 측과 교직원 및 동문 측은 기존에 허락되지 않은 구성원이 회의를 참관하는 것에 대해 약…
지난달 5일 진행된 ‘1005 전체학생총회(이하 학생총회)’에서는 발의 안건(△고지서상 등록금 인하 △총장직선제 실현 △교학소통ARETE 확대 △친일잔재 청산)이 모두 가결됐다. (본지 보도 2021년 10월 11일 제525호 1면) 그중 ‘총장직선제 실현’ 안건은 학생총회 종료 후 실시된 평가 설문에서 37.8%(28…
지난 3일,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의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본교는 이번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상’으로 선정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대학 교육여건 돌아볼 수 있는 기본역량 진단 그렇다면 대학 기본역량 진단이란 무엇일까. 해당 평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의 심의를…
지난 16일, 2021학년도 제1차 교학소통 ARETE에서 2022학년도 신설 학과 개설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이에 따르면 본교는 2022학년도부터 △데이터사이언스전공 △유러피안 스터디즈학과을 신설하게 된다. 이번 교학소통 ARERE에는 학교 측 대표 6인과 학생 측 대표 9인이 참석했으며, 신설학과 개설에 대한 논의…
1주기에 이어 2주기 평가도 인증 획득평가결과 활용 방안에 귀추 주목우리 대학은 지난해 12월 한국대학평가원이 주관하는 제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본교는 지난 2013년에 실시된 1주기 평가(본지 보도 2014년 3월 3일 제448호 2면)에 이어 이번 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심사에서도 인증자격을…
4년의 임기를 마친 소감은 임기가 시작되던 2014년 2학기 당시에는 학교 상태가 좋지 않았다. 학내 분위기가 어수선했고 본교가 대학 특성화 사업에 탈락해 9%(약 150명)의 학생이 감축됐다. 그러나 학내 구성원의 협조 덕분에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본교의 정량, 정성평가…
최근 총장직선제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거나, 총장직선제를 실시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지난 4일, 성신여자대학교 이사회는 총장직선제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교원, 직원, 학생, 동문이 모여 오랜 논의 과정을 거친 끝에 내린 결론이었다. 지난 20일,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준비위원회는 ‘학생 참여 총장직선제를 위한 운동본…
지난 7일, ‘제25차 총장과 대화의 날(이하 총장과의 대화)’이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총장과의 대화는 학생, 교수, 직원, 조교 등 학내구성원과 총장이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참석자 소개 △총장인사말 △신청자 소개 △대화의 시간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우선, 김 총장은 인…
올해 초 학우들을 괴롭힌 학사구조 개편의 주된 원인이었던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이하 2주기 평가)’의 확정안이 이달 하순 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그동안 2주기 평가는 평가지표에 대한 각종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교육부는 각 대학으로부터 불만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수정하기 위해 기본안이 나왔던 3월 초부터 지속…
지난 1일, 본교 학우는 학교 측의 학사구조 개편에 반대하며 본관에서 점거 농성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학교가 학과제가 아닌 학부제로 전환하면서 유사하지 않은 전공끼리 묶는다고 비난했으며, 이는 오히려 혼란만 가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학과의 명칭이 바뀌면서 현재의 커리큘럼에서 벗어난 교육과정을 배우게 될 것이라는…
최근 본교에서는 학사구조 개편으로 인해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서 설명을 맡았던 권영국 기획처장은 우리 대학이 얼마나 위기에 처해 있는가를 이야기의 서두로 꺼냈다. 여기서 권 기획처장이 말한 위기란 우리 대학의 학생 감소를 의미했다. 그가 그렇게 말한 이유는 교육부가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이하 구조개혁평가)를…
지난 8월 22일, 동덕여학단 이사회가 조원영 이사장을 다시 한 번 이사로 재선임했다. 다가오는 10월 27일이면 이사 전원의 임기가 만료돼, 이사회는 지난 7월과 8월 동안 차기 이사를 선임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조 이사장은 특별한 이견 없이 승인된 상태다.본교 홈페이지에 기재된 제16-08차 이사회 회의록을 보면,…
‘총장과의 대화’는 전 김영래 총장이 부임한 이후 교수와 직원, 학생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2010년 11월 9일에 처음 시작돼 전 김영래 총장이 사임하기 전인 2014년 5월 20일까지 한 학기에 3번씩 이뤄졌다. 총 23번 진행된 이 행사에는 당시 아직 설립되지 않았던 예지관과…
2013년 12월, 본교는 교육부 인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평가원으로부터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대학이 구현하고자 하는 교육의 최소요건을 확보하고 있으며,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위해 자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의미한다. 인증 유효 기간은 2014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총 5년이다…
대학평의원회는 사립대학의 민주적인 운영을 위해 구성된 학내 최고 심의기구로서 학교헌장 및 학칙개정, 학교 예산과 결산, 교육과정운영방법 등을 결정한다. 본교 대학평의원회는 교원 4명, 직원 2명, 학생 2명, 동문 2명, 대학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1인으로 총 11인의 대표가 구성된다. 평의원 임기는 1년으로 평의원…
대학에 입학 가능한 자원 수는 2013학년도 약 56만 명이었던 것이 2023학년도에는 40만 명으로 줄 예정이라고 한다. 불과 10년 사이에 약 30%의 입학자가 감소하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2022년까지 16만 명의 정원을 감축하는 대학구조개혁을 시행하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이 자체구조개혁 계획을 통해 입학정원을…
작년까지 진행된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 평가는 총 8개 지표로 4년제 대학을 평가했다. 그러나 이 지표들은 지역 현실과 대학별 특성 등을 고려하지 않아 획일적이고 보여주기식 지표만을 강요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교육부는 올해 대학구조개혁평가를 시행할 때 4개 부문 12개 지표로 나눠 모든 대학을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