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저자와의 대화’, 김초엽 작가 초청 (한림학보 원문, 새 창)
SF 장르의 소설로 이름을 알린 작가 김초엽을 우리 대학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일송기념도서관에서 열리는 제40회 ‘저자와의 대화’ 행사에 김초엽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은 ‘SF 다른 세계를 감각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김초엽 작가가 지난 8월 출간한 신간 ‘태양 아래 올리브’의 줄거…
SF 장르의 소설로 이름을 알린 작가 김초엽을 우리 대학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일송기념도서관에서 열리는 제40회 ‘저자와의 대화’ 행사에 김초엽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은 ‘SF 다른 세계를 감각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김초엽 작가가 지난 8월 출간한 신간 ‘태양 아래 올리브’의 줄거…
동문이 모교를 찾아 경찰 합격 비결과 현장 경험을 전했다.지난달 30일 오후 6시, 우리 대학 기초교육관에서 융합과학수사학과 운영위원회가 주최한 ‘현직 경찰관 초청 특강’이 열렸다. 이날 강연은 우리 대학 언론정보학부 졸업생이자 현재 강원경찰청 치안정보과에서 근무 중인 최지훈 분석관이 맡았다.최 분석관은 약 1년 만에…
지난 시간에는 인체의 뇌와 근육, 심장에서 숫자 3이 어떤 모습으로 숨어 있는지를 살펴봤다. 이번에는 질병 이야기다.질병 소개에 앞서 먼저 의대에 관해 잠깐 언급해 보자. 우리나라 의대의 교육 과정은 전통적으로 6년이며, 2년의 의예과와 4년의 의학과 과정으로 나뉘어 왔다. 의예과에서는 본격적인 의학 공부에 앞서 자연과…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과 면담을 하다 보면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아직 준비가 부족한 것 같아요. 경험을 더 쌓고 결정하고 싶습니다.” 자격증을 하나 더 따고, 대외활동을 하나 더 하고, 새로운 길을 하나 더 살펴본 뒤에 정하겠다는 것인데,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학생들의 마음이기에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다만 저는…
바람의 온도가 바뀌었다. 길가에는 어느새 노랗고 붉은빛이 조금씩 번져 간다. 발끝에서 바스락거리는 낙엽 소리에 계절이 성큼 돌아섰음을 실감한다. 완연한 가을이다. 가을은 흔히 수확의 계절이라 불린다. 뿌린 씨앗이 열매를 맺듯, 우리가 지나온 시간에도 결실을 보는 순간이 찾아온다.하지만 가을은 공허하기도 하다. 각자의 자…
글로벌 시대에 맞춰 제1외국어라 불리는 영어를 넘어, 학생들은 일본어와 중국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제2외국어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우리 대학도 이런 수요를 반영해 교양 과목에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과목을 준비해두고 있다. 그러나 모든 나라의 언어가 동등한 수요를 보일 수는 없다. 비교적 접근성이 높은…
[묻고 답하며 배우는 AI, 챗GPT]챗GPT(ChatGPT)는 사람과 대화하듯 질문에 답해 주는 인공지능(AI) 서비스다. 미국 기업 ‘오픈AI’가 2022년 11월 처음 공개했다. 공개 두 달 만에 이용자가 1억 명을 넘어서며 ‘생성형 AI’ 시대를 열었다.생성형 AI는 이미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글과 그림을…
우리 대학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 8천여 명이 지원하며 원서접수가 마감됐다.이번 수시모집에는 총 1천 756명 모집에 8천 244명이 지원해 최종 평균 경쟁률 4.69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기록한 5.02대 1에 비해 0.3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우리 대학 수시 경쟁률은 2024학년도 5.19대 1, 202…
우리 대학 온라인 공개 강좌(Hallym MOOC) 시리즈가 돌아왔다.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교육혁신센터에서 2026 Hallym MOOC 시리즈를 진행한다. 강좌는 ▲NotebookLM을 활용한 교육 개요 및 핵심 내용 분석 ▲생성형 AI를 활용한 인물 이미지 생성 및 영상 제작 ▲AI 기반 콘텐츠 제작…
이번에는 심장 이야기이다. 지난 시간의 근육 이야기에서는 심장근이 우리 몸을 이루는 세 종류의 근육 가운데 하나라는 사실을 소개했다. 이번에는 심장 안에서 숫자 3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먼저 심장을 둘러싼 간단한 상식 하나.우리의 심장은 몇 부분으로 나뉘어 있을까? 정답은 네 부분이다. 말하자면 한…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사업을 하면서 “앞으로 10년 동안 무엇이 변할 것 같습니까?”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앞으로 10년 동안 변하지 않을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더 본질적이라고 강조하였다.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트렌드만 좇다 보면 쉽게 지치기 마련이지만, 변하지 않는 확고한…
오늘 점심에 무엇을 먹을지 고르는 사소한 고민부터 어느 대학, 어떤 진로를 선택할지 결정하는 순간까지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특히 인생의 큰 갈림길 앞에서는 수없이 고민한다. 잘못된 선택으로 내 인생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지는 않을까 두렵기 때문이다. 정답을 미리 알려주는 내비게이션 같은 존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영국의 언론 문화는 ‘커피하우스’, 즉 카페에서 발전됐다. 18세기에 최초의 카페가 영국에서 개점한 후로 사람들이 커피 한 잔에 신문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이를 통해 여론을 형성하는 게 시작점이었다고 한다. 특히 당시 카페는 소설가들이 원고를 쓰는 작업실이자 기자들이 기사를 쓰는 편집실로도 이용됐다. 문학의 상징이자…
2027학년도 우리 대학 수시모집이 평균 경쟁률 4.69대 1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최근 몇 년간 5대 1 안팎을 유지해 오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수치다. 그러나 단순한 수치의 증감보다 이번 입시 결과에 나타난 변화와 학과별 흐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전형과 학과에 따라 경쟁률 차이가 나타났다.…
[백설기의 변신, ‘피자설기’]포슬포슬한 흰 백설기 안에 토마토소스를 넣고, 그 위에 치즈와 페퍼로니, 옥수수를 듬뿍 올린 간식이 있다. 이름도 낯선 ‘피자설기’다. 언뜻 보면 미니 피자 같지만, 한입 베어 물면 쫀득한 떡의 식감이 먼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피자설기가 화제가 된 데에는 SNS의 역할이 컸다. 온라인에…
인문학적 소양과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독서 토론 대회가 돌아왔다.우리 대학 의사소통교육센터에서 심비우스 북클럽 2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심비우스 북클럽은 자발적인 독서와 토론 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 지식 향상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휴…
기업 서포터즈 경력과 해외여행,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프로그램이 있다.우리 대학 앵커사업단이 다음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7’ 박람회 참여 신청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단순한 해외 박람회 참관을 넘어, 기업 관계자와의 소통 등 실제…
한림의 정체성을 담은 두 캐릭터가 우리 대학의 새로운 상징이 됐다.우리 대학 커뮤니케이션팀이 이달 우리 대학 공식 캐릭터인 ‘하람’과 ‘하리’를 새롭게 공개했다. 커뮤니케이션팀은 “기존 캐릭터가 제작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나 시대의 변화와 최신 디자인 트렌드, 학생들의 선호 등을 반영한 새로운 캐릭터의 필요성이 커졌다”며…
지난 시간에는 인체의 뇌에서 숫자 3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에는 근육 이야기이다. 우리 몸의 근육에서도 숫자 3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근육의 종류가 크게 ‘골격근’, ‘심장근’, ‘민무늬근’의 세 종류로 나뉘기 때문이다.먼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골격근은 뼈에 붙어 팔과 다리, 몸통을 움직이는 역할을…
챗GPT와 클로드 같은 생성형 AI가 대학 캠퍼스 곳곳에 스며든 지 이미 몇 해가 지났습니다. 이제 학생들이 가져야 할 질문은 “AI를 쓸 것인가 말 것인가”가 아니라 “AI를 어떻게 쓸 것인가”입니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답에 따라 같은 도구를 쓰고도 전혀 다른 결과물과 개인의 AI 활용능력이 결정됩니다.이 과정에…
한번쯤은 우리 모두 드라마 속 청춘을 꿈꾼 적이 있을 것이다. 드라마 속 청춘은 늘 빛난다. 아무 걱정 없이 웃고 우연처럼 찾아온 사랑에 설레며 때로는 실패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간다. 화면 속에는 미래가 막막한 순간조차 하나의 아름다운 장면처럼 그려진다. 취업에 실패해도 다음 회차에는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고…
23년 만에 우리 대학 공식 마스코트가 바뀌게 됐다. 기존 마스코트에는 별도의 이름도 없었고, 그 속에 부여된 서사도 없었다. 학생들이 애정을 가지기 힘든 구조였다. 그러나 이번에 우리 학생들 곁으로 다가온 뉴페이스, 하람과 하리는 다르다. 우리 대학 설립부터 대학의 상징으로 인식돼 온 봉황을 닮은 외형, ‘봉의산에 살…
한 사람의 죽음을 우리는 얼마나 쉽게 개인의 선택으로 설명하는가.지난 7월 춘천대교에서 한 남성이 추락했을 때 CCTV 관제요원의 신고와 경찰·소방의 대응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사회안전망이 작동한 순간이다. 그러나 모든 위기가 CCTV에 포착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포착되기 전까지 한…
결핵진단서 미제출자에 대한 퇴사 조치가 결국 원점으로 돌아갔다.본보가 지난 831호 <기숙사 결핵 방역 강화, ‘안전불감증’ 잡는다>에 보도했던 학생생활관 결핵진단서 미제출자에 대한 퇴사 논의가 무산됐다. 한림학보 취재 결과, 조치가 무산된 가장 큰 이유는 현저하게 낮은 진단서 제출률 때문이었다. 학생생활관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