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호/사무사] 6·3 지방선거, 네거티브를 넘어 지역의 내일을 묻자 (한국교원대신문 원문, 새 창)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지난 5월 21일 시작됐다. 거리에는 현수막이 걸리고, 유세차의 소리가 커졌으며, 후보들은 저마다 지역의 미래를 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선거가 본격화할수록 우리 앞에 놓이는 것은 지역의 내일을 묻는 말보다 상대 후보를 흠집 내려는 말들인 경우가 많다.…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지난 5월 21일 시작됐다. 거리에는 현수막이 걸리고, 유세차의 소리가 커졌으며, 후보들은 저마다 지역의 미래를 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선거가 본격화할수록 우리 앞에 놓이는 것은 지역의 내일을 묻는 말보다 상대 후보를 흠집 내려는 말들인 경우가 많다.…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가 실시된다. 지방선거는 지역 행정과 교육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로, 이번 선거에서는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교육감 등이 함께 선출된다. 특히 교육감 선거는 학교 현장과 지역 교육 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유권자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이에…
정부가 ‘5극3특’ 정책을 통해 초광역 행정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수도권을 포함한 5개 권역에서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별로 추진 속도와 방식, 그리고 주민 여론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번 516호 사회면에서는 행정통합의 ▲추진 배경 ▲지원 방안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 정부…
대한민국은 2024년 합계출산율 0.75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하며 학령인구 감소가 가속화되는 추세이다. 유·초·중·고 학생 수는 전년 대비 약 9만 명 감소했으며 학령인구 감소는 폐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에서는 학교의 60% 이상이 소규모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지며, 장거리 통학과 교육 격차…
전국적으로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농업용수와 생활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과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몇 달간 강수량이 평년 대비 크게 부족한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저수율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이미 심각한 물 부족 사태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 영동지방과 경상북도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가뭄이…
오픈 AI가 챗GPT(이하 GPT)를 통한 이미지 생성 모델을 새롭게 도입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변환이 인기를 끌며, GPT 이용자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으나, 생성형 AI 활용으로 인한 ▲저작권 문제 ▲초상권 침해 ▲환경 오염 등 다양한…
최근 대형 배달 중개플랫폼의 시장 독과점으로 인해, 오송·강내 지역 자영업자들의 생계에 그늘이 드리우고 있다. 이에 오송 또는 강내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한결같이 “어떤 정책이 나오든 우리는 더욱 힘들어지는 상황”이라고 주장하며, ‘땡겨요’ 앱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일각에서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 함께…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술에 취한 상태에 있다고 인정할 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이, 자동차 등을 운전한 후 측정을 곤란하게 할 목적으로 추가로 술을 마시거나 혈중알코올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의약품 등을 사용하는 행위를 방지하고자 만들어졌다. 기존에는 해당 행위를…
‘청주페이’는 청주시에서 발행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2019년 12월 첫 발행 이후 현재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5%~10%의 인센티브가 지급되고 결제수수료도 줄어들어 사용자뿐만 아니라 가맹점에서도 이득을 볼 수 있기에 청주시에서는 청주페이 적극 활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496호 청…
2019년 코로나가 시작된 후 4년 만에 농민학생연대활동(이하 농활)이 재개되었다. 농활이란 농사일을 위한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한 활동으로 대표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 ▲마을 정화 작업 등이 있다. 대학생들이 활동하며 농촌의 변화를 체감하고 농촌의 새로운 가치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2023학년도 추계…
◇ 우리학교, 2022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연차·종합평가 최우수 대학 선정돼우리학교는 교육부가 실시한 2022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였다. 우리학교는 이번 종합평가에서 대학의 장기발전계획과의 연계는 물론, 다양한 대학 구성원들의 참여로 ▲지역사회 기여 ▲고등교육 기회 확대 ▲특화…
6월 1일은 지방선거가 열리는 날이다. 평소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는 대학생이라면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지방선거 역시 이들 못지않게 중요한 선거다. 지역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업무를 하는 공직자를 뽑는 선거이기 때문이다.우리학교 학생들의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도 및 환경공약…
책값반환제’는 청주시 지역서점에서 시민이 직접 책을 사서 읽은 뒤 21일 이내 서점에 반납하면 책값을 환불해 주는 제도다. 우리학교 구내서점을 포함한 청주시 20여 서점이 이에 참여한다. 올해는 4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책값반환제를 시행한다. 본 정책은 ‘책읽는청주’ 프로젝트, ‘상생충북 운동’, 지역서점 순환…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충북도내 환경단체들과 매년 연말 ‘충북권 10대 환경뉴스’를 발표한다. 1995년부터 이어져온 ‘충북권 10대 환경뉴스’는 환경이슈 가운데 지역사회에 크게 영향을 미친 사건과 소식들을 선정해 발표함으로써 한해를 되돌아보고 반성과 교훈을 통해 환경운동의 밑거름으로 삼자는 취지이다. 2020년도의 ‘충…
동사무소에서 긴급재난지원금 배부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기 전에, SNS를 하다가 사람이 잔뜩 모여 있는 사진을 보았다. 같이 적힌 글에는 ‘얼마 뒤 동사무소 상황’이라며 “분명 노인들이 마스크를 안 쓰고 잔뜩 와서 거리도 안 지키고 앞사람을 밀어댈 것이다”라고 적혀있었다. 댓글에는 “신청서를 대신 써달라고 하는 노인이나 왜…
지난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이뤄졌다. 4월 10일부터 4월 11일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되었고, 한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하는 지역구투표와 하나의 정당에 기표하는 비례대표투표가 이루어졌다. 이번 선거투표율은 66.2%로 몇 십 년 사이 최고치의 비율을 보였다. 국회의원 전체 300석 중 253석은 지역구 의원,…
본지가 435호 ‘산업단지, 우리학교 근처에 들어올 예정’, 436호 ‘조성 예정 산업단지, 지역환경 심각하게 오염시킬 것으로 우려’ 기사에서 다루었듯 현재 청주하이테크밸리는 우리학교와 900m 떨어진 곳에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자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회사 측과 지역사회 간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월…
본지는 지난 호에 ‘청주하이테크밸리’가 우리학교와 900m 떨어진 곳에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11월 1일, 20일에 2번에 걸친 주민설명회가 끝났고,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청회가 12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 열릴 예정이다. 청주하이테크밸리 관계자는 “산업단지가 들…
‘청주하이테크밸리’는 우리학교와 900m 떨어져 있는 곳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청주시에 산업단지 계획 승인 신청서와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접수되었고, 관계 부처들이 해당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 계획이 승인되면 내년 7월부터 공사가 시작된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대기 오염 물질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12월 13일, 여신금융협회가 최근 ‘휴대전화 메시지 표준 약관’을 제정했으며 곧 시행 예정에 있음을 밝혔다. 이에 따라 대형 카드 사들이 하나 둘 문자 메시지에서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로 고객용 휴대전화 메시지 전달 수단을 바꿀 예정이라는 소식 또한 전해졌다.오래 전에 읽었던 기사가 떠올랐다. 개인 정보를 기반으로 한…
우리학교에는 어떤 건물과도 모두 연결되어 있는 곳이 있다. 이곳을 둘러싸고 화재를 비롯한 재난 발생시 대피장소라는 둥, 과거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만들어진 지하벙커라는 둥 갖가지 추측들이 난무 였다. 그러나 이곳은 대피장소나 지하벙커와는 거리가 먼 곳이다. 이곳의 공식적인 이름은‘공동구’다. 공동구란 전선로, 통신선로,…
지난 1일, 서울 시내에 있는 모든 공립초등학교에서 전면 무상급식이 시작되었다. 총 549개 학교와 51만 8천 여명의 초등 학생들이 무상으로 점심을 먹게 된 것이다. 무상급식은 세금을 재원으로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급식을 말한다. 작년까지는 저소득층에 한해서만 무상급식이 실시되었다. 올해 들어서 전면무상급식의…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반면 해마다 유기동물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지자체마다 동물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버림받은 유기동물을 보호해주고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대전유기동물보호센터를 찾았다. 대전유기동물보호센터는 대전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유기동물 보호센터로 구청에 신고 된 유기반려…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이라는 여행 방식이 있다. 전쟁·학살 등 비극적 역사의 현장이나 엄청난 재난과 재해가 일어났던 곳을 돌아보며 교훈을 얻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뜻하는 말로, 폴란드 아우슈비츠수용소, 캄보디아의 킬링필드 등의 여행지가 대표적이다. 한국에서도 다크 투어리즘을 체험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