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돌 한 알에서 얻은 영감, 고혜원 동문이 말하는 ‘이야기 만들기’ (연세춘추 원문, 새 창)
지난 9월 30일 컨버전스홀 1층 103호에서 연세아트위크 프로그램으로 고혜원 동문(인예국문·15)의 북토크 ‘사실과 경험은 어떻게 선택받는 이야기가 되는가’가 열렸다.고혜원 동문은 지난 2019년 한경 신춘문예 시나리오 부문에 『경희』가 당선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 『래빗』, 『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
지난 9월 30일 컨버전스홀 1층 103호에서 연세아트위크 프로그램으로 고혜원 동문(인예국문·15)의 북토크 ‘사실과 경험은 어떻게 선택받는 이야기가 되는가’가 열렸다.고혜원 동문은 지난 2019년 한경 신춘문예 시나리오 부문에 『경희』가 당선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 『래빗』, 『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
사진 연승욱 기자
매체가 요약을 제공하지 않은 기사입니다.
홍대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메이드가 먹여주는 사랑의 마카롱’, ‘지정 메이드를 부를 수 있는 권한’, ‘사랑의 뺨맞기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일반적인 카페에는 보기 어려운 메뉴를 내건 이곳은 종업원이 손님을 시중드는 하녀 콘셉트의 ‘메이드카페’다. 우리신문사가 찾은 메이드카페 ‘메이드○○’에서는 메이드복을 입은…
지난 9월 29일 학생 A씨는 AI 캐릭터챗 ‘제타(Zeta)’에 접속했다. 별도의 성인 인증 없이 회원가입을 완료하자 자극적인 설정의 캐릭터들이 화면에 넘쳐났다. 1천192만 건의 대화량을 기록한 랭킹 1위 캐릭터 ‘영상이라도 틀어보라는 남편 차윤조’는 “이대로 아침까지 이러고 있어도 답이 없으니 영상이라도 좀 틀어봐…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연인을 AI로 복원해 재회하는 것은 더 이상 낯선 이야기가 아니다. 전통적인 추모 방식이 AI 기술과 결합하며 변화하고 있다. 고인의 디지털 데이터를 학습해 생전의 말투·표정·성격까지 구현해 상호작용하는 ‘그리프테크(GriefTech)’가 확산되고 있다. 세상을 떠난 이를 디지털 공간에 복원해 그리…
지난 2일,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2026 정기연고전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우리대학교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투지를 발휘하며 고려대를 상대로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뒀다. 선제골 이후 시작된 반격,1피리어드서 승부 뒤집어 이날 양교의 유효골이 모두 1피리어드에 집중됐던 만큼, 경기 시작과 동시에 양교 선수들은…
지난 3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정기연고전 럭비 경기에서 우리대학교는 고려대에 11:35로 패했다. 우리대학교는 전반 초반 페널티킥과 트라이로 8점을 먼저 쌓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전반 막판 고려대에 한 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네 차례의 트라이를 내주면서 승부가 뒤집혔다. 골문을 향한…
지난 2~3일 ‘2026 정기연고전’(아래 정기연고전)이 열렸다. 우리대학교는 빙구와 축구에서 승리했지만 야구·농구·럭비에서 패하며 종합스코어 2:3으로 마무리했다. 정기연고전은 지난 2일 오전 10시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개막식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야구 경기에서 우리대학교는 0:2로 패했다. 5회까지 0:0 균형이…
우리대학교 총학생회(아래 총학) 감사위원회(아래 감사위)가 세 차례 인준 불발 끝에 출범한다. <관련기사 1968호 1면 ‘2년 연속 인준 ‘불발’… 감사위 출범 또다시 안갯속으로’> 지난 14일 열린 ‘2026학년도 총학 확대운영위원회 제2차 정기회’(아래 확운위)에서 감사위와 감사위장 인준안이 모두 가결됐다. 이날…
최근 10여 년 사이 우리대학교 학생건강공제회(아래 건강공제회)에 가입한 학생수가 약 3만 5천 명에서 4천700여 명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의 급감으로 공제 혜택도 크게 줄어 건강공제회의 지속가능성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처럼 가입자가 급감한 것은 우리대학교의 ‘자율경비 선택납부 방식’에 기…
지난 2025년 10월 우리대학교 아이스하키부 출신 이총민 동문(체교·18)은 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고 아이스하키 리그인 내셔널 하키 리그(NHL)의 최상위 마이너리그 아메리칸 하키 리그(AHL)에 입성했다.캐나다와 스웨덴, 한국, 미국의 빙판을 거쳐온 이 동문의 선수 생활에는 끊임없는 선택지와 새로운 시험대가 놓여 있…
지난 14일 ‘원주연세의료원 제2병원 착공식’(아래 착공식)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주연세의료원 제2병원 건립 부지에서 열렸다. 원주연세의료원은 지난 2025년 본원 새병원 별관을 완공하고 제2병원 건립도 준비해 왔다. <관련기사 1952호 5면 ‘원주세브란스 새병원 별관 봉헌식 개최’> 제2병원 첫 삽 떠... 지역…
지난 14일 한국경제인협회(아래 한경협)가 개최한 ‘고립‧은둔 청년, 우리 사회에 연결을 묻다: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과제’ 세미나가 영등포구 FKI 타워에서 진행됐다. 한경협 김창범 부회장은 “고립과 은둔의 벽을 허무는 열쇠는 결국 연결”이라며 “청년의 고립·은둔이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만큼 이번 논의가 민관 협력의…
2025 정기연고전에서 고려대를 6:0으로 완파했던 우리대학교 아이스하키부가 다시 승리를 향한 질주에 나선다. 오는 10월 2일 오후 5시,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리는 2026 정기연고전에서 다시 한번 승리의 함성을 울릴 수 있을까. 빙판 위 증명한 저력,다시 시작될 맞대결 2025 정기연고전에서 우리대학교는 고려대를…
오는 10월 2일 오후 3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6 정기연고전 농구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다가오는 정기연고전에 앞서 양교의 최근 맞대결 전적과 핵심 전략을 살펴봤다. 반복된 패배의 아쉬움, 정기전 승리를 위한 과제는 2025 정기연고전 농구에서 우리대학교는 고려대에 48:57로 패했다. 1쿼터에서 고려대는 연속…
오는 10월 3일, 목동운동장에서 2026 정기연고전 럭비 경기가 펼쳐진다. 상반기 두 차례의 비정기 연고전 패배를 뒤로 하고, 정기연고전에서의 반격을 노리며 치열하게 달려온 우리대학교 럭비부가 승전보를 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상대 전적 시련 속에서 증명한포기하지 않는 저력 2025 정기연고전에서 우리대학교…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서 ‘수시충’이라는 말을 접한다.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들어온 학생들을 낮춰 부르는 표현이다. 정시로 입학한 학생들 중에는 수시로 입학한 학생들 때문에 자신들의 자리가 줄었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특히 지역인재나 지역균형 등 지역적 여건을 고려하는 전형을 두고는 “같은 수능 점수로 경쟁했다면 들어오…
“우리신문사는 연세공동체를 비롯한 학생사회의 이야기를 발 빠르게 보도해 학내 구성원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습니다” 우리신문사의 소개글을 읽어보며 지난 약 2년간의 기자 생활을 되돌아봤다. 우리신문사에 수습기자로 처음 지원하게 된 것은 당시 언론직을 희망하고 기자증과 명함이 멋있어 보인다는 단순한 이유였다. 힘든 방…
벌써 우리신문사의 보도부 기자가 된 지 한 달 정도 됐다. 지금까지 내 이름을 달고 지면에 실린 기사는 여섯 개. 앞으로 써 내려갈 기사의 수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숫자다. 이번 칼럼 주제를 생각하며 지난 방학부터 지금까지 준비해 온 6개의 기사들을 돌이켜보니 한 가지 질문이 떠올랐다. 이 중 정말 ‘내가 쓴 기사’라고…
그림 손은지 작가(건설환경·21)
▲ 지난 13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여러 논란이 이어지며 결국 장관직 도전 중단후임 장관 ‘인선’ 둘러싼 여야 간 ‘언성’ 다시 높아질지 주목돼▲ 석유 최고가격제에 휘발유값 17주 연속 하락국제유가 급등에도 추석 앞두고 가격 동결 가능성기름값 ‘동결’, 추석 이후 가격 향방은 ‘미결’▲ 집값·전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