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이 가장 안전한 선택이 되지 않도록 (숙대신보 원문, 새 창)
지난 9일(화) 지혜복 교사가 A학교로 돌아갔다. 교내 성폭력 사안을 공익제보 했다는 이유로 부당한 전보와 해임을 겪은 지 962일 만이다. 성폭력 문제를 고발한 대가로 일터를 잃은 사람이 자리를 되찾기까지 2년 반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던 셈이다.현행 공익신고자 보호법은 위법 행위를 신고한 자에게 불이익을 주지 못하도록…
지난 9일(화) 지혜복 교사가 A학교로 돌아갔다. 교내 성폭력 사안을 공익제보 했다는 이유로 부당한 전보와 해임을 겪은 지 962일 만이다. 성폭력 문제를 고발한 대가로 일터를 잃은 사람이 자리를 되찾기까지 2년 반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던 셈이다.현행 공익신고자 보호법은 위법 행위를 신고한 자에게 불이익을 주지 못하도록…
교내 외부인 출입에 대한 글이 본교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Everytime)’에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지인 초대 문의나 목격 사례를 공유한 게시글은 지난 1일부터 26일까지 약 43건 게시됐다. 그중 지난 10일(화) 외부인 동반 출입을 자제하잔 글은 공감 281개를 얻었다. 신정우(체육교육 25) 학우는 “방…
스타트업 기업 유니유니는 지난 1월 개최된 국제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에서 불법 카메라와 같이 화장실의 위험 요소를 감지해 범죄와 사고를 막는 솔루션 기술로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CES는 애플과 삼성 등의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수천 개의 회사가 매년 경쟁하는…
‘관계 후 화장실에 가서 배에 힘을 빡 줘, 그럼 다 나가서 임신이 안 돼’ 이는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등장하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콘돔 사용을 거부하며 내뱉은 말이다. 이렇듯 일부 사람들은 잘못된 피임 지식을 갖고 있다. 질외사정, 월경주기법과 같이 실패율이 높은 피임법이 그 예다.…
지난 21일(목) ‘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이하 금연지원서비스)’가 본교 제1캠퍼스 순헌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본 행사는 본교 보건의료센터와 서울금연지원센터가 주관했다. 보건의료센터 관계자는 “숙명인의 건강한 현재와 미래를 위해 매 학기 금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행사엔 룰렛 퀴즈와 금연 상담이…
본교 보건의료센터에서 주최하는 재학생 무료 건강검진이 지난 20일(수)~21일(목) 제1캠퍼스 순헌관 앞 광장에서 실시됐다. 본 검진은 의료공제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학우도 참여할 수 있었다. 보건의료센터 관계자는 “캠퍼스에 전파되기 쉬운 결핵 등의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고 성인병을 발견하기 위해 본 검진을 준비했다”고 말…
‘2023 생명존중 문화조성 캠페인(이하 생명존중 캠페인)’이 지난 13일(수) 본교 제1캠퍼스 순헌관 1층에서 열렸다. 본 캠페인은 숙명행복상담센터와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용산구보건소가 주관했다. 이유경 숙명행복상담센터 센터장은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 예방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개최했다”…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 소속 동국대⋅숙명여대⋅한양대 연합취재팀은 지난 8일(월) 대학가 사이비 포교 실태를 밝힌 바 있다(지난 1426호 숙대신보 기사 ‘[대학가 사이비 포교 실태 上] 당신도 예외는 아니다, 대학생 노리는 사이비 종교’ 참고). 사이비 종교는 길거리에서, 소모임과 동아리에서, 학교 강의실에서 시간과 장소를…
오는 30일(목) 'ME TIME in 숙명' 행사가 개최된다. 해당 행사는 학우들이 '나다움'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한 최한나 숙명행복상담센터장은 "이번 기회로 자신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강좌, 강연, 팝업 공간 체험으로 구성된다. 강좌와 강연은 본교 비교과통합관리…
지난달 15일(토) 기업 ‘SPC’ 계열사 ‘SPL’ 평택 공장에서 교반기 끼임 사고로 20대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사고 다음 날 회사는 현장을 가림막으로 가린 채 직원들을 출근시켰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이 끝나지 않아 피해자의 선혈이 남아있던 상태였다. 공장에 비치된 9개 교반기 중 피해자가 사용한 것과 동일한…
본교가 지난 29일(토)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교내 피해자를 조사하고 있다. 본교는 학우들에게 피해자 조사 문자를 발송하거나 본교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everytime)’에 공지를 올리는 등 전수조사에 나섰다.해당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 학우들에게 심리적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본교 행복상담센터는 피해자…
지난 1994년 연합뉴스는 ‘서울대생들, 學內(학내) 성폭력 심각한 상태다(1994.10.05)’란 기사를, 지난 2015년 한겨레는 ‘성범죄 예방 의지 없는 대학들(2015.02.10)’이란 기사를 보도했다. 30년이 흐른 지금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지난 7월에도 동아일보에 ‘캠퍼스 성범죄 비상 걸린 대학가(20…
지난 14일(수)부터 15일(목)까지 본교 제1캠퍼스 순헌관 앞 사거리에서 무료 건강검진이 시행됐다. 본교 보건의료센터는 대면 수업 운영에 맞춰 최근 2년간 중단했던 건강검진을 재개했다. 본교 보건의료센터 관계자는 “숙명인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매년 9월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왔다”고 설명했다. 검진 대상…
본교 제1캠퍼스 순헌관 앞 사거리에서 ‘여성을 위한 금연지원 서비스’가 진행됐다. 본교 보건의료센터가 주최한 본 행사는 지난 11일(수), 12일(목) 양일간 금연 희망자를 접수 받았다. 참여자들은 이후 6개월간 보건의료센터 및 서울금연지원센터의 상담사와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보건의료센터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전체 흡연…
본교 숙명행복상담센터에서 주관한 ‘찾아가는 심리검사: BRISM 인적성 검사(이하 인적성 검사)’가 오는 12월 15일(수)까지 운영된다. BRISM 인적성 검사란 심리학자이자 정신과의사인 칼 구스타브 융(Carl Gustav Jung)의 성격유형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된 개인 맞춤형 진로검사다. 해당 검사지는 총 77개…
본교 숙명행복상담센터가 무기력 및 의사소통 문제 해결을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정신건강 특강’을 개최했다. 해당 특강은 지난 10일(수) 진행된 ‘무기력과 번아웃 벗어나기’와, 오는 17일(수) 운영되는 ‘나의 목소리를 찾아: 소통과 자기표현(이하 소통과 자기표현)’으로 구성된다. 본교 박애선 숙명행복상담센터장은 “코로…
중목구조는 한국 전통 가옥과 유사한 집짓기 방법이다. 한옥은 목재들을 서로 끼워 맞추는 방식으로 제작되는데, 중목구조는 그 사이를 철물로 고정해 더욱 견고하다. 중목구조 건축에선 공장에서 도면에 따라 재단한 목재를 현장에서 바로 조립한다. 도면에 설계한 대로 건물을 시공하므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오차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간편 결제 서비스는 어느새 우리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지난해 11월 1200명을 대상으로 한 금융보안원의 조사에 따르면 대상자 중 87.9%가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같은 조사에서 이용자들은 편리성보다 보안성을 중시한다고 응답했다. 이용자들의 보안에 관심을 보이는 경향과는 반대로 금…
본교 보건의료센터가 지난달 23일(금)부터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이하 금연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까진 순헌관 앞 광장에서 금연특강, 금연서약서 작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 반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화 및 문자 등의 비대면 서비스 위주로 진행된다.지난 2017년부터 본교와 서울시 금연지원센터가 협력…
본교 숙명행복상담센터는 학내구성원이 행복한 대학 생활을 영위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상담 기구다. 숙명인의 자기 이해, 행복, 그리고 성장을 목표로 하며, 현재 개인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및 다양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본교 박애선 숙명행복상담센터장은 “숙명행복상담센터는 학생들이 자신의 모습을 이해해…
지난 1월 말부터 시작된 COVID-19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현재 전 세계가 긴장 상태에 놓여 있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퍼져나가면서 30만 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했다. 많은 나라에서 이동에 제한을 뒀으며 우리나라 역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하며 확산을 예방해왔다. 이 때문에 한동안 거리에…
지난 학기 학우들은 명신관 화장실 고장(지난 숙대신보 제1361호 ‘단수로 명신관 화장실 일시 고장’ 기사 참고)과 외부인 학생회관 침입 사건(지난 숙대신보 제1362호 ‘본교에 외부인 침입해’ 기사 참고) 등 잦은 사건·사고의 발생으로 불편을 겪었다. 학우들은 왜 본교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
지난 4일(수) 본교에서 ‘대학 내 및 주변 1인 가구 밀집 지역의 안전을 위한 교육부, 경찰청, 대학교육협의회, 전문대교육협의회의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관기관과 대학이 협력해 대학가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체결됐다. 여성안심귀갓길 운영, 본교 보안팀과 용산경찰서 간 비상 연락망 구축 등…
지난 15일(수),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림동 경찰관 폭행 논란’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시된 후 여성 경찰관(이하 여경)의 채용 확대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해당 동영상에서 남성 경찰(이하 남경)은 취객으로부터 뺨을 맞았고 이후 여경은 교통경찰에게 취객 제압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일각에서는 취객을 완전히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