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비상구등 꺼졌거나 어두우면 소방법 위반? (단비뉴스 원문, 새 창)
영화 상영관은 조명을 끈 채 수십에서 수백 명이 모이는 공간이다. 소방당국은 연휴나 명절처럼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시기에는 화재 위험에 대비해 영화상영관을 대상으로 불시 안전점검에 나서기도 한다. 불이 나면 관객은 어둠 속에서 비상구를 찾아야 한다. 어둠 속에서 비상구의 위치를 알려 주는 불빛이 비상구 유도등이다. 비…
영화 상영관은 조명을 끈 채 수십에서 수백 명이 모이는 공간이다. 소방당국은 연휴나 명절처럼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시기에는 화재 위험에 대비해 영화상영관을 대상으로 불시 안전점검에 나서기도 한다. 불이 나면 관객은 어둠 속에서 비상구를 찾아야 한다. 어둠 속에서 비상구의 위치를 알려 주는 불빛이 비상구 유도등이다. 비…
은사자상(심사위원대상)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수여하는 주요 상이다.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에 이은 2등 상 격으로, 영화제의 권위만큼이나 세계적인 명예를 자랑한다. 트로피는 베네치아의 수호성인 성 마르코를 상징하는 '날개 달린 사자' 형상을 은으로 제작해 만든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오는 9월 3일 충북 제천시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22살을 맞는다. 제22회 JIMFF의 슬로건은 ‘Fly together'(함께 날자)이다. 영화제 포스터는 각기 다른 형태의 컨페티(색종이 조각)들이 가득 채웠다. 주최 측은 컨페티가 영화의 한 장면과 음악의 한 소절, 관객의 기억…
한국 4대 구기 종목(축구, 배구, 농구, 야구) 가운데 유일하게 야구엔 여자 프로리그가 없다. 프로팀은 물론 실업팀도 없다. 초중고등학교에도 여자야구부가 없다. 불모지에서 야구를 놓지 않는 소녀들이 있다. 국내 유일 주니어 여자야구단인 ‘천안 주니어 여자야구단’(이하 천안주니어)이다. 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
“죽음을 말하기 위해 꼭 누군가를 죽여야 하나요. 생의 유한함을 보이기 위해 다른 생명의 몸을 갈라야만 합니까. 인간의 불안과 공포, 허무를 표현하기 위해 왜 동물의 몸이 필요한 거죠?” 지난 5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정문 앞, 애도의 뜻으로 흰 상의를 입은 남녀 30여 명이 따가운 햇…
제천 의림지의 겨울을 채우던 추억의 물고기 '공어(빙어)’를 아시나요? 과거 겨울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공어 잡이’가 안전을 이유로 중단되면서 사람들 기억 속에서 점차 잊혀 갔습니다. 이에 제천시는 공어를 되살리기 위한 장기 복원 프로젝트에 나섰는데요. 비록 수질 저하와 천적의 위협이라는 현실이 가로막고 있지만, 아직…
어린이날이면 도시 곳곳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놀거리가 부족한 농촌 지역 부모들에게는 마냥 즐거운 날만은 아닙니다. 제천시 남부면의 학부모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직접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차로 한 시간을 달려 시내로 나가는 대신, 마을에 직접 놀이시설을 설치하고 어린이날 축제를 연 건데요,그 현장을 최영…
지난 2월 19일, X에 다문화가족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거의 여자가 외국인인 다문화가정 전용 혜택 및 복지’라는 글이 게시됐다. 해당 게시글은 다문화가족 혜택이 ‘사실상 매매혼 장려 정책’이라며 ‘농촌총각이라고 짚거나 여자 국적이 정해진 케이스가 많다’고 주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다문화가족 혜택은 결혼이민여성…
4월 1일은 만우절이다. 모두에게 이날만큼은 거짓말이 허용된다. 만우절의 유래에 대해서는 역사학자들 간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만우절은 고대 로마의 ‘힐라리아’라는 축제에서 유래됐다고 주장한다. 보통 3월 25일에 열린 힐라리아는 놀이와 가면무도회를 즐기며, 주변 사람들을 조롱하며 웃음을 나누는 축제였다.…
지난해 3월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는 “마당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문화재로 추정되는 유물이 발견돼 약 500만 원의 발굴 비용을 부담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의 댓글에서는 문화재 발굴 비용을 토지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점에 대한 불만도 제기됐다. 이와 유사한 사례는 온라인에서 반복적으로…
부산 중구 남포동은 부산 사람들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많은 곳이다. 부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부산 타워, 배가 지나갈 수 있게 다리의 상판이 하늘을 향해 들리는 영도대교, 지역의 대표적인 수산시장으로 유명한 자갈치 시장, 산업화 과정의 애환이 담긴 영화의 배경이 된 국제시장, 극장의 발달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가 시작됐…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시민회관 1·2전시실에서 박태준 개인전 ‘풍경손짓’전이 열렸다. 전시는 2025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진행됐으며, 화첩과 진경산수화, 서예와 전각 작품 등 200여 점이 전시됐다.다큐멘터리는 이번 개인전을 중심으로, 제천의 풍경을 꾸준히 기록해 온 작가의 작업 활동을 따라간다. 작품의…
김이 모락모락 나는 거대한 떡볶이 불판 위에서 아이돌이 춤을 춘다. 조선시대 사람과 현대인이 한자리에 모여 요리 경연을 펼친다. 18세기 시장 풍경이 갑자기 뮤지컬 무대로 전환되고, 배추 머리를 한 인간이 김치의 기원을 노래로 설명한다. 생성형 AI가 제작한 영상으로 구성된 다큐프라임 ‘AI 다큐–한식 더 오리진’의 장…
충북 제천시 청풍면 산자락을 따라 난 도로로 가다 보면 작은 마을이 나온다. ‘도화리’라는 이름이 새겨진 마을 자랑비 뒤편으로 청풍호가 내려다보인다. 그 앞에 현재의 마을을 대표하는 건물이 있다. 도화리카페다. 도화리카페라는 간판이 걸려 있지만, 지도에는 ‘도화리마을농특산물판매장’으로 표시돼 있다. 이곳은 카페이자, 마…
지난 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에서 고려인을 비롯한 재외동포와 지역 주민이 하나 되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충북도와 제천시가 개최한 제1회 '다시 만난 고향, 하나 되는 날' 축제입니다. 충북에 체류하는 고려인은 약 8천 명으로, 정착한 300명 말고도 상당수 고려인이 제천시에 머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김치를…
* 이 영상은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초청작 입니다. 충청북도 제천시,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이하 다솜고)는 국내 유일 이주배경청소년 기술고등학교다. 다솜고 재학생의 약 70%는 해외에서 자라다가 한국으로 이주한 ‘중도입국 청소년’이다. 다큐멘터리는 다솜고 재학생인 세 중도입국 청소년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장…
하늘을 찌를 듯한 고층 건물들 앞으로 드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푸르른 바다, 신선한 해산물 등 오감을 자극하는 음식, 알록달록한 산비탈 마을과 국제영화제의 이국적인 열기. 부산, 하면 떠오르는 낭만적인 모습이다. 저런 곳에 사는 이들은 얼마나 좋을까, 항상 부러웠다. 그런데 지역 주민들의 생각은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알게…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해고당한 가장 만수가 일자리를 되찾기 위해 극단적인 살인을 저지르는 과정을 블랙코미디로 그려낸다. 가정과 일상을 복원하려는 만수의 노력이 살인이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아이러니를 다루는 영화는 현대 사회의 '의자 뺏기…
[앵커]강원, 충청 지역의 독립 서점과 작가들이 참여한 책 축제가 제천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체험 부스부터 북토크, 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최진주 기자가 지난 주말에 열린 축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기자]그림책 작가가 아이의 얼굴을 빠르게 스케치해, 캐리커처를 완성합니다.조금 떨어진 곳에서는 책 제목을…
대한민국 충북 제천시에서 매년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는 ‘음악과 영화의 만남’을 주제로 한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다. 2005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21회를 맞이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 함께, 짐프'라는 슬로건으로 6일간 관중에게 다가섰다. 국제 경쟁, 뮤직 인사이트, 뉴 탤런트 등 다채로운 섹션…
올해로 21회를 맞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9일 막을 내렸다. 체류형 복합문화축제라는 특징을 살려 캠핑과 음악을 주제로 한 행사들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제천 도심 일대에서 진행됐다. 제천 시내에서 영화 상영과 다양한 문화 행사 진행이 가능한 공간을 두루 활용했다. 영화와 음악이 입체적으로 교차하는 영화제를…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어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다 함께 짐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도심 속 공간을 무대로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습니다. 황두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김동연, 집행위원장 장해랑, 이하 DMZ영화제)는 전 세계의 우수한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다. 개막을 앞둔 제17회 DMZ영화제는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7일간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된다. 50개국 143편(장편 88편, 단편 55편)의…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오는 4일 제천비행장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JIMFF에서는 36개국에서 온 134편의 영화가 제천 시내 곳곳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슬로건은 ‘다 함께 JIMFF’로, 여러 음악적 요소가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축제를 만들어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는 관객 편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