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볼 (단비뉴스 원문, 새 창)
2012년 헝가리에서 발명된 스포츠다. 테이블에서 손과 팔을 제외한 신체 부위를 사용하여 최대 3번의 터치 안에 공을 상대 진영으로 넘기는 것이 규칙이다. 규격화된 특수 테이블인 테크보드(Teqboard)와 일반 5호 축구공을 사용한다. 테크볼은 2026년 9월 개막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2012년 헝가리에서 발명된 스포츠다. 테이블에서 손과 팔을 제외한 신체 부위를 사용하여 최대 3번의 터치 안에 공을 상대 진영으로 넘기는 것이 규칙이다. 규격화된 특수 테이블인 테크보드(Teqboard)와 일반 5호 축구공을 사용한다. 테크볼은 2026년 9월 개막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달 19일 개막한 제20회 아시안게임이다. 하계 아시안게임은 통상 4년에 한 번 열려왔으나 직전 대회인 2022 항저우 대회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년 늦게 개최되면서 이번에는 3년 만에 열렸다. 일본에서는 1958년 도쿄,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32년 만이자 역대 세 번째로 하계 아시안게임이 개최된다.
세계적인 로봇 기업과 글로벌 대학 연구팀이 참가하는 이른바 ‘로봇계의 올림픽’이다. 육상, 탁구 등 체육 종목 뿐 아니라 가정 청소, 호텔 서비스, 차량 충전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실용 종목들을 통해 로봇의 상황 판단 능력과 주행 성능을 검증하고, 상호작용과 복합 동작을 평가한다.
지난 4일 프로축구 케이(K)리그-투(2) 충북청주에프씨(FC)와 대구FC의 16라운드 대결이 예정된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청주종합경기장. 경기 시작을 1시간여 앞둔 오후 6시 30분쯤 충북청주FC의 진청색, 대구FC의 하늘색 유니폼을 입은 축구팬이 속속 모여들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으로 중단됐다가 48일…
지난달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재 유튜브, SNS에도 못 올라온다는 밀라노 동계올림픽 영상’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해당 게시글은 ‘온라인은 네이버 독점이라 유튜브에도 (올림픽 영상이) 안 올라옴’, ‘네이버에서 다 신고 넣어서 (영상이) 잘리는 중’이라고 주장했다. 스크린샷 화면으로 함께 게시된 X의 다른 글에…
초등학교 남자 야구부는 전국에 74개 팀이 있다. 여자 야구부가 있는 초등학교는 단 한 곳도 없다. 중학교 남자 야구부는 88개 팀이지만 중학교 여자 야구부는 없다. 고등학교 남자 야구부는 69개, 여자 야구부는 전무하다. 성인 무대도 다르지 않다. KBO리그의 10개 프로 구단과 수많은 실업야구 팀 모두 남자팀이다.…
지난 2월 13일, 이탈리아 리비뇨의 설원에서 한국 스포츠의 새 역사가 쓰였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가온 선수가 우승하며 한국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의 설상 종목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했다. 그 역사적인 순간을 상당수 국민은 TV 화면에서 지켜볼 수 없었다. 유일한 중계 방송사인 JTBC가 본 채널에서 쇼트트…
천안 주니어 여자야구단의 뒤엔 그들을 이끌어온 인물이 있다. 안영진(42) 감독이다. 선수들이 던지고 치고 달릴 때, 안 감독은 덕아웃에서 목소리 높여 그들을 지휘한다. 그의 삶은 온통 야구다. 초등학생 때 야구를 시작한 이래로 그라운드를 떠나지 않았다. 야구선수, 심판, 지도자를 거치며 야구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그…
여자 단일팀 최초로 ‘제1회 교원투어배 순수주말반 전국리틀대회’에 출전해 네 차례 경기를 이긴 천안 주니어 여자야구단(이하 ‘천안 여자 주니어’)은 지난해 11월 22일, 준결승전에 올랐다. 경기 시작 전, 천안 여자 주니어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몸을 푸는 동안, 학부모들은 관중석에 자리를 잡았다. “(상대가) 강팀이라던…
올여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열기가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천시는 시민축구단을 창단해 오는 3월 개막하는 K4리그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지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황두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선수들이…
지난달 24일, 한국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대전광역시를 연고지로 삼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대전에서는 대규모 응원 행사가 진행됐다. 대전 유성구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한국시리즈 전 경기를 시민이 함께 시청하며 응원했다…
지난달 12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화성시 ‘화성드림파크야구장’. 이곳엔 어린 선수들을 위한 리틀구장이 있다. 일반 야구장보다 베이스 간 거리와 마운드-홈 플레이트 간 거리가 짧고, 내·외야의 면적도 작다. 작은 구장에서 ‘제1회 교원투어배 순수주말반 전국리틀대회’가 열렸다. 여행사인 교원투어가 주최하고,…
지난해 제천에서 100개 넘는 스포츠 대회가 개최됐다.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마케팅’의 결과다. 한국에서는 적지 않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스포츠를 지역 경제 활성화 전략으로 삼는다. 경기가 열리는 지역에 선수, 코치진, 관람객 등이 방문해 창출하는 소비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제천시는 202…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풋살장에는 10명 남짓의 여성들이 모인다. 지역 주민, 학생, 교수 등 직업과 배경이 다양한 이들이 모이는 이유는 바로 축구 때문이다. 왜 이들은 지금 축구를 배우게 되었을까?2021년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을 기점으로…
지난 2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동 의림지역사박물관 앞 수리공원에서 ‘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약 1000명이 참여했다. 그러면서 ‘스포츠 스타와 걷고, 나누고, 즐기고’ 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행사에는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출신의 더스틴 니퍼트와 유희관 등 여러 스포츠…
가 지난달 8일 서울 여의도 KBS 본사에서 ‘저출생위기대응방송단’ 현판식을 열고, 7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을 ‘저출생위기대응 방송주간’으로 선포했다. 그리고 올림픽이 끝나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매달 한 주씩을 저출생위기대응 방송주간으로 정해 저출생 문제를 주제별로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그러나 일각에서 방송단…
2018년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중고등학교 축구 선수는 모두 1만 3380명이었다. 이중 실제로 프로무대에 진출한 인원은 138명이다. 수많은 청소년 축구 선수 중 성인 무대에 진출할 확률은 단 1%인 셈이다. 프로에 진출하지 못한 선수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들은 축구를 포기했을까, 아니면 여전히 프로라는…
농산어촌 학생들은 대도시 학생들에 비해서 스포츠와 문화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적습니다.그런 학생들을 위해 대한축구협회가 해마다 지역을 돌며 선진축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제천에서 시작되는 올해 선진축구 체험 프로그램을 안재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지난달 21일부터 이틀 동안 충북 제천시 신동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농…
충북 단양군 단양읍 남한강변에 있는 ‘단양생태체육공원’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운동 시설을 즐기는 곳이다. 이명박 대통령 시절인 지난 2011년 말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강 둔치를 이용해 체육공원으로 만들어졌다. 12만 제곱미터(약 3만6300평) 면적에 축구장과 야구장, 생태습지, 피크닉마당, 간이화장실 등을 갖추고…
지난해 설 연휴, 트로트와 관찰 예능으로 즐비하던 예능 프로그램들 사이에 색다른 파일럿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골때녀)은 ‘2021 SBS 사장배 여자 축구 대회’ 트로피를 걸고 대회를 열었다. 파일럿 프로그램 당시에는 설 특집으로 방송돼 감독 섭외가 대회 3주 전에 진행됐고 훈련 기간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다. 짧은…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SOUL)’에서 영혼들은 각양각색의 성격과 더불어 열정을 일으키는 나만의 불꽃을 지닌다.우리들도 각자 다른 각양각색의 불꽃을 갖고 있다.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동력이 되는, 너와 내가 지니고 있는 나만의 그것(Thing)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 나만의 rnasterpiece(명작-띵작)을 찾…
경쟁은 흥미롭다. 누군가와 경쟁하는 일은 긴장과 동시에 쾌락을 일으킨다. 많은 이가 게임을 하며 얼굴 모르는 상대와 경쟁을 즐긴다. 다른 이가 벌이는 경쟁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올림픽과 월드컵부터 미국 메이저리그, 영국 프리미어리그 등 스포츠 대회 관람을 즐긴다. 어르신이 많이 모이는 공원에서…
KBS ‘뉴스9’을 진행했던 황상무 전 KBS 앵커가 지난 2020년 11월 9일 사표를 냈다. 황 전 앵커는 KBS 사내 게시판에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회사가 한쪽 진영에 서면 나머지 절반의 국민을 적으로 돌리는 일”이라며 “KBS는 극단의 적대 정치에 편승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날 황 전 앵커의 글을…
내 자리는 우익수였다학부 신입생 시절 취미로 야구를 했다. 내 자리는 우익수였다. 이유는 간단했다. 나는 야구를 잘하지 못했고, 우익수 방향으로는 공이 거의 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사회인 야구에서 우익수는 가장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맡는다. 타자가 대부분 오른손잡이고, 밀어치는 기술이 부족해 우익수 앞으로는 공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