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AI 시대, 대학이 길러야 할 '인성 지능' (다우미디어센터(동아대학보 등) 원문, 새 창)
오늘날 대학 교육은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AI는 이제 전문가 수준으로 글을 쓰고, 코드를 작성하며, 지식 습득과 분석, 추론과 창의력 등 인간만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능력들을 빠르게 갖춰가고 있다. 실제로 법률 검토, 의료 진단, 금융 분석 등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고급 노동 영역에서도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사…
오늘날 대학 교육은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AI는 이제 전문가 수준으로 글을 쓰고, 코드를 작성하며, 지식 습득과 분석, 추론과 창의력 등 인간만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능력들을 빠르게 갖춰가고 있다. 실제로 법률 검토, 의료 진단, 금융 분석 등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고급 노동 영역에서도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사…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같은 기존 SNS의 피로감 속에서 젊은 세대는 더 솔직하고 폐쇄적인 소통을 갈망한다. 최근 일상 기록 앱 '셋로그'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몇 년 전 열풍을 일으킨 '비리얼' 이후, 리얼 소셜미디어는 꾸밈 없는 순간을 공유하는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과연 셋로그만의 차별점은…
갯벌로 여행을 갔다. 호미 한 자루, 장갑 한 쌍, 우의 한 벌을 빌려 조개를 캐기 시작했다. 생애 처음 가본 갯벌에서 호미질을 열심히 하며 조개를 모았다. 처음 치곤 꽤 잘해서, 세차게 부는 바람을 이겨내며 옆 친구가 한 번의 호미질을 할 동안 세 번을 긁어내는 나름 발군의 호미질 실력을 보였고, 거진 한 망을 가득…
지난 5월 19일,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윤활유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타까운 점은 이것이 SPC 계열 공장에서 발생한 첫 비극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2022년 10월 평택 SPL 제빵공장에서는 20대 여성 노동자가 소스 교반기에 빨려 들어가 사망했고, 2023년…
지난 4월, 우리 대학교 입학관리과 홈페이지에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공지됐다. 해당 공지는 내년 수시·정시 모집 계획으로써 추후 학과 구조조정, 학사 일정 변동 등의 사유로 변경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2025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대입 시행계획의 주요 변경점으로는 △모집인원 증가 △미술학과 실…
매년 돌아오는 노동절이지만, 어째 노동권익이 향상됐다는 명쾌한 얘기는 좀처럼 들리지 않는다. 텔레비전 속에선 항상 비장한 얼굴로 시위하는 사람들이 비칠 뿐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을 두고 '귀족노조'라 일컫는 사회에 무어라 주장할 의지를 잃고 만다. 실제 삶과 법의 괴리로 열악한 환경에 처한 이들이 있기…
본인의 감정을 숨기고 서비스 정신을 발휘해 고객을 만족시켜야 하는 사람들. 그들은 항상 고객을 대면하는 위치에 있어, 고객 감정 해소의 수단으로 이용될 때가 많다. '감정노동자보호법'이 시행된 지 7년이 지난 지금, 이들의 노동환경은 바뀌었을까. 콜센터 상담원을 중심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귀한 고객, 천대받는 근…
[가로낱말]1. 국내 1호 사이버 가수 (힌트: 8면)2. 감정을 숨기고 억누른 채 회사나 조직의 입장에 따라 말투나 표정 등을 연기하며 일하는 노동자 (힌트: 3면)4. 신한라이프 광고영상에 출연한 가상 인간 (힌트: 8면)6. 석가모니의 탄생일에 불을 켜고 복을 비는 의식. (힌트: 5면)[세로낱말]3. 유명 스트리…
해마다 배출되는 대졸자만 약 50만 명,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 취업난은 그대로다. '학력 인플레' 현상이 대두된 지 10년이 다 돼 가지만, 대졸자들은 여전히 방황 중이다. 석사, 박사를 졸업하더라도 비정규직이 되는 현실, 기존 학위의 가치는 하락하고 있다. 학력 인플레, 무엇이 문제일까박사라도, 취업은 어려워학력 인…
일생의 대부분을 일하는 데 사용해야 하는 우리. 갑이 아닌 을로서 부당대우에 맞서기란 쉽지 않다. 우리 모두 법을 힘써 바로 알아,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길 바란다. 퇴직금을 받는 기준은?A는 3인이 근무하는 카페에서 하루에 6시간씩 주중에 출근하고 있다. A는 식당에서 일한 지 1년 2개월이 됐다. B는 5인이 근무하는…
정보의 비대칭성(information asymmetry)은 경제학에서 자주 사용되는 개념으로 현실에서 거래 당사자 간 정보의 차이로 서로 다른 정보를 갖는 경우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중고차가 거래되는 중고차 시장에서 차량을 구매하려는 구매자보다는 그동안 차량을 관리하고 운전한 판매자가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다. 실제…
[아나운서]최근 대학 사회 내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피해 사례가 속출하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학내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실태를 알아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임선연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최근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피해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포함…
매년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하지만 법정공휴일은 아니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을 적용받는 노동자들에게만 유급휴무가 보장된다. 극소수의 상류층을 제외한다면 우리는 모두 다양한 형태의 노동을 하며 살아간다. 기자의 전공이 사회학이고 4학년 1학기까지 학교에 다니면서 가장 인상 깊게 들었던 과목이 산업사회학이었다. 산업사회…
매년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수탈의 취지로 '근로'라는 단어를 사용해 이를 지양하기 위해 노동자의 날, 노동절로도 불리고 있다. 부산노동권익센터에서 제공받은 통계청의 '2023년 8월 경제활동인구 조사 근로 형태별 부가조사 결과 연도별 취합'(2023)에 따르면 2023년 8월 기준으로 비정규직…
윤석열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 시절부터 취임 직후에도 언급됐던 '3대 개혁'. 3대 개혁은 △연금 △노동 △교육까지 총 3개 분야에서 개혁을 이루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과제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5월 16일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연금 개혁, 노동 개혁, 교육 개혁은 지금 추진되지 않으면 우리 사회의 지속 가…
지난달 25일, 오전 10시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우리 대학교와 전국대학노동조합 동아대학교지부(이하 노조)의 단체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체결식에는 이해우 총장을 비롯해 조홍률 노조 지부장, 이재동 전국대학노조 부산·경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단체협약에서는 △임금 △시간외근무수당 △연가보상비 등의 내용이 논의됐…
지난달 12일, 우리 대학교는 전국대학노동조합 동아대학교지부(이하 노조)와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조 측은 지난달 4일부터 이어오던 1차 총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했다.그동안 우리 대학 노조는 학교 측의 단체협약 해지통보 철회를 요구하며 쟁의행위를 벌인 바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30분, 우리 대학교 승학캠퍼스 본관 로비(2층)에서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동아대지부(이하 노조)에서 주최한 경고파업 집회가 진행됐다. 노조 측 주장에 따르면, 지난 2월 대학 측이 일방적으로 단체협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이에 경고파업 집회가 진행되는 오늘 24일부로 단체협약의 효력이 사라진다고 전…
▲6일, 오후 1시 30분경 승학캠퍼스 뉴턴공원에서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동아대학교지부가 단체협약 해지 통보 철회를 요구하며 총파업 출정식을 진행하고 있다.
"내가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남들에게 피해를 끼친 적도 없는데, 사람들은 마음대로 추측하고 행동한다" A 씨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향한 차별과 혐오를 담담하게 고백했다.인간이라면 누구나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보장받는다. 대한민국 역시 헌법 제11조 1항에 의거해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투…
매체가 요약을 제공하지 않은 기사입니다.
지난달 15일, SPC그룹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공장 기계에 끼여 사망했다. 비극적인 사고에도 불구하고 해당 노동자가 죽은 그 자리엔 흰 천만 둘러져 있을 뿐 공장은 아무 일도 없다는 듯, 평소와 똑같이 가동됐다. 바로 내 옆에서 일하던 동료가 죽었지만, 공장 관리자의 지시에 따라 아무렇지 않게 일해야 했…
불쌍해', '어쩌다 저렇게…' '부모 고생길 열렸네'다소 충격적이지만 해당 말들은 모두기자가 초등학교 시절, 발달장애를 가진 반 친구가 들었던 말이다. 그 친구는 또래들과 달리 행동과 말이 조금 더뎠다. 그리고 다르다는 이유로 소외돼야했고, 동정 어린시선을 견뎌야 했다. 물론 10년이 지난 지금은 그때보다 장애인에 대한…
제작 의도 : 대학생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 중 하나인 아르바이트를 영상에 녹아내어 여러 사람의 공감을 끌어내고자 한다. 비슷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면 공감하며 즐길 수 있을 것이고, 어떤 아르바이트를 할지 고민하는 사람에겐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한다.ANN: 최수빈PD: 신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