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없이 성자는 존재하는가? 『페스트』 (국립한국교통대신문 원문, 새 창)
만약 갑작스럽게 전염병으로 도시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면 어떨까? 봉쇄된 도시 속에서 작품 속 등장인물들은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을 끊임없이 마주한다. 더 이상 그들의 삶에는 △여유 △나눔 △배려처럼 따스한 단어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나 자신의 생존’만을 좇아 움직일 뿐이다. 이들의 행동에서 우리는 하나의 의문을…
만약 갑작스럽게 전염병으로 도시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면 어떨까? 봉쇄된 도시 속에서 작품 속 등장인물들은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을 끊임없이 마주한다. 더 이상 그들의 삶에는 △여유 △나눔 △배려처럼 따스한 단어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나 자신의 생존’만을 좇아 움직일 뿐이다. 이들의 행동에서 우리는 하나의 의문을…
올해 9월 2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은 충주캠퍼스에서 ‘앵커(RISE)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이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재학생 RISE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학생의 시각에서 주요 사업과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서는 서포터즈 위촉과 RISE 사업 소개, 활동…
헌혈(獻血)은 건강한 사람이 자유의사에 따라 자기 혈액을 타인에게 수혈할 수 있도록 기증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 몸속에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일정량의 혈액이 흐르지만 △갑작스러운 사고 △대형 재난 △수술 △출산 △질병 등으로 인해 누군가는 수 리터의 혈액이 필요한 위급 상황에 부닥치기도 한다. 이처럼 생명을 살리는 데…
지방선거는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정치 과정이다.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선거가 국가 전체의 방향을 결정한다면, 지방선거는 시민들이 실제로 살아가는 지역의 환경과 삶의 질을 좌우한다. 지방자치단체장은 △교통 △복지 △도시개발 △환경 △교육 △문화 정책 등을 운영하며 지방의회는 예산 심의와 행정 감시 역할을…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올해 4월 1~2일까지 본교 대학일자리개발원 창업지원 교육센터 IDF(Idea Dream Factory)에서 ‘아두이노 센서 초급과정’ (이하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실습 중심의 기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기술 역량 확산과 미래…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4월 4일(토)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호암지 페스타’에서 ‘찾아가는 AI에듀테크 ART 융합랩(이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6 호암지 페스타는 충주시가 주최하고 (사)충주예총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지역 어린이들이 미래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우리 대학 윤승조 총장은 올해 10월 28일, 의왕캠퍼스에서 ‘철도 지산학연연계 협정 및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으며, 철도 분야의 지·산·학·연 협력 체계 강화와 지역 기반 산업 혁신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대학이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30 사업’ 중 캠퍼스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하 운송조합)이 최근 영업 적자 를 이유로 내년부터 수도권 버스 환승제도에서 탈퇴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2004년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에 처음 도입된 환승제 도는 시민 누구나 한 장의 교통카드로 버스와 지하철을 오가며 저 렴하게 이동할 수 있게 만든, 서울시 교통정책의 핵심이었다. 그…
우리나라는 올해도 어김없이 또 한 번의 입시 철이 다가오고 있다. 전국의 고등학교뿐만이 아니라 대학교도 진학 준비가 한창이지만, 지방대학교들은 여전히 ‘정원 미달’이라는 현실 앞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매년 입시 철이 다가오면 수험생들의 관심은 여전히 ‘서울권 대학’에 쏠린다. 지방 학생들까지 인서울 대학을 우선순위에…
시민들의 이동을 책임지는 대중교통, 출퇴근 시간이면 지나가는 버스가 미어터지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만큼 대중교통은 시민들의 삶에 밀접한 영역이다. 최근 몇 년 새 대중교통 요금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시민들 역시 교통비 증가에 대한 부담을 떠안게 됐다. 올해 7월, 경기도는 6년 만에 평균 약 14%의 시내버…
▲가재가 노래하는 곳 (출처: 네이버 책) “습지는 늪이 아니다. 습지는 빛의 공간이다.” 인간에게 고립은 어둡고 냉혹한 세상이다. 고립은 사람이나 대상이 다른 것으로부터 떨어지게 만든다. 그 단절 속에서 사람은 쉽게 잊힌 존재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고립은 ‘소멸’이 아니다. 어두운 집의 커튼을 치면 빛은 따스하게 들…
최근 여러 지역에서 경제적 부담 없이 대중교통을 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무상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더 나은 이동권과 환경을 약속하지만, 그만큼의 재정적 고민과 형평성 논란도 함께 가진다. 누군가에게는 평등한 도시의 시작일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불필요한 세금 부담일 수도 있다. 이미 실험은 곳곳에…
우리 대학은 충북대학교와의 통합을 공식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통합이 일방적인 흡수 통합이 아닌, 두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 발전형 수평적 통합을 목표로 한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통합이 추진되고 있으며, 대학 본부는 통합의 주체를 대학의 모든 구성원으로 삼아 투명한 소통과…
현재 우리나라 정치는 양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지금까지도 많은 △국가 안보의 위기와 △국면 정책 변화 등이 있었지만, 지금은 차원이 다른 재난 속에 직면해 있다. 국가를 위협하는 △경제 위기와 △환경 문제 또한 국가전복(國家顚覆) 상태라고 가히 말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한날한시에 서로 다른 이념과…
저출산과 줄어드는 학령인구로 인해 여러 비수도권의 대학이 존폐 위기에 놓였다. 수도권 대학 진학 선호도가 높아지고 젊은 인재들이 몰리기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비수도권은 점차 경쟁력을 잃어가기 시작했다. 이런 현상 속 지역 국립대학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젊은 인구를 어느 정도 분산시켜 지역 균형 발전의 거점을 만들고…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코로나19로, 대학 수업이 비대면으로 전환됐고 이에 따라 대학 주변 상권이 심각한 타격을 입기 시작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골목 상권과 상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에 관한 기사들이 다수 보도됐다. 그러나 종식 후 대면 수업으로의 재전환이 이뤄짐에 따라 대학 상권에도 활기가 돌기…
방학을 맞이해 우리 대학은 국내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리 대학 해외봉사단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해외 여러 곳을 다니며 봉사활동을 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보다 넓은 세상에서 국제적 경험과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올해 하계방학과 동시에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우리나라는 현재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지방쇠퇴가 지속되며 인구소멸지역이 증가하고 있다. 2018년 8월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한국의 지방소멸 2018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228개 시군구 중 89개 지역(39%)이 소멸위험 지역(소멸위험지수 0.5 미만)으로 분류된다. 소멸위험지수란 만 20~39세 여성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