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좀 그만 막혔으면 좋겠네..🚘 l 추석 귀성길 플레이리스트 l 노동요 플레이리스트 l PBS PLAYLIST (국립부경대학교 방송국 PBS 영상 원문, 새 창)
매체가 요약을 제공하지 않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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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부경언론사(부경대신문·부경대헤럴드·PBS)
기다리던 추석 연휴,오랜만에 가족을 만나러 떠나는 길입니다.하지만 길게 늘어선 차량과 꽉 막힌 도로에벌써부터 지치기도 하는데요. 답답한 귀성길, 신나는 노래와 함께라면조금은 즐거워지지 않을까요?이번 추석, 이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지루한 귀성길을 신나게 달려보세요! 기획: 박수민촬영: 박수민편집: 박수민 ▶PBS 공식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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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선량함은 함께 쓰일 수 있을까? 필자는 차별주의자가 선량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배려심 많고 예의 바른 사람이 누군가를 배제하는 모습을 떠올리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량한 차별주의자』라는 제목이 모순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책을 읽어 내려가며 그 생각은 점차 바뀌었다. 차별은 악한 사람만 저지르는 행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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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하이닉스의 ‘영업이익 10% 무제한 성과급 지급’을 기점으로 삼성전자 등 주요 대기업 노조에서 성과급 확대 요구가 거세다. 호황으로 거둔 과실의 크기가 큰 만큼 이익 분배를 두고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순히 원청 내부의 노사 갈등을 넘어 하청·협력업체까지 공유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그 쟁점을 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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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월)부터 지난 15일(금)까지 핵심역량도서관(E14) 1층 갤러리라운지에서 특별기획 전시회 ‘발달장애 작가 5인의 성장의 색’이 개최됐다. 특별전에는 저마다의 속도로 성장 중인 청소년 작가 △박로빈 △배성현 △김주완 △최유진 △김나경 5인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기존 학습 중심의 도서관을 다양한 문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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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마주한 위기는 단선적이지 않다. △초고령화 △불안정 노동 △기후위기 △사회적 고립 등 수많은 사회 문제가 겹쳐 서로를 증폭하고 있다. 이처럼 여러 위기가 상호작용하며 삶 전체를 압박하는 총체적 난국을 ‘다중복합위기’라 부른다. 간병비 부담에 밤잠 설치는 노인부터 아이 맡길 곳을 찾지 못해 경력 단절되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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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을 맞아 노동법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생각해 본다. 노동법은 언뜻 보기엔 과격해 보이는 오래된 법 같지만, 사실 매우 현대적이며 항상 시대에 맞춰 옷을 갈아입는다. 최초의 노동법은 산업혁명과 함께 시작했다. 1802년 영국 ‘도제의 건강과 도덕성에 관한 법률’이 그에 해당한다. 당시 공장에서 일하던 어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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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에서 강사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파업 농성이 100일 넘게 이어지고 있다.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이하 비정규교수노조) 부산대분회 측은 공무원 보수 인상률이 연동한 강의료 3% 인상을 발한다. 2019년 강사법 제정 이후 강사는 교원 자격을 인정받았지만, 강의료 수준은 여전히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기 때문이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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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嫌惡)’는 낯설지 않으면서도 섬뜩하다. 오늘날 우리는 이 단어를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사용하지만 그 안에 담긴 무게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단순히 무언가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밀어내려는 감정이 혐오다. 우리는 종종 혐오와 비판을 혼동한다. 하지만 분명 차이가 있다. 비판이 더 나은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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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시대를 규정하는 이름들이 있다. 서양의 중세를 암흑의 시대로 부르기도 하고, 혁명의 시대도 있었는가 하면 냉전의 시대도 있었고, 최근과 같은 정보화 시대도 있다. 그런데 긴 시간이 지나서 후세의 사람들은 한국의 21세기를 어떤 시대로 부르게 될까? 혹시 혐오의 시대로 부르지 않을까? 혐오표현은 거리 곳곳에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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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이하 런베뮤) 인천점에서 근무하던 20대 직원 A 씨가 과로사했다. 런베뮤 사업장에서 발생한 산재 승인건수는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63건에 달했다. 같은 기간 근로자 사망이라는 중대재해가 발생한 SPC 삼립의 산재 승인건수 11건과 비교해도 높은 편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청년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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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은 부당하다’는 말에 우리는 동의한다. 그것이 사회가 내린 정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순간 ‘우린 이미 수많은 차별과 편견 속에 살고 있진 않은가’라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다. 주인공 나오키의 형 츠요시는 막노동을 하며 동생 나오키를 뒷바라지한다. 츠요시는 공부를 잘하는 나오키가 엄마의 죽기 전 소원대로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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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소비하는 옷은 누구의 손에서 만들어졌고 어떤 대가를 남기는가. 대학생들은 편리함과 윤리의 경계에서 고민하고 있다. ‘우리는 어떤 옷을 입고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환경과 노동, 개인의 정체성까지 엮인 패션 소비의 이면을 따라가 본다.청년은 어떤 옷을 입는가 요즘 청년들의 패션 소비는 속도에 맞춰져 있다. 빠르게 입…
국립부경대학교부경언론사(부경대신문·부경대헤럴드·PBS)
삶이 고통으로 만연할 때 예술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가 되는가. 누군가에게는 하등 쓸모없는 것으로 전락하고, 누군가에겐 삶을 버틸 유일한 대목이 된다. 가난한 예술가들이 작품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거나 창작하기 위해 노동하듯이 말이다. 또한 인간은 무언가를 인식할 때 필연적으로 나의 의식 안에서 타자를 재구성한다. 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