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이면, 대학가 곳곳 ‘쓰레기 몸살’ (건대신문 원문, 새 창)
대학 축제 기간 음식 판매와 주점 운영 등으로 일회용품 폐기물 발생량이 단기간에 늘어나며 교내 곳곳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우리 대학 전략기획팀에 따르면 지난 5월 축제 기준 폐합성수지류* 배출량은 전월 대비 약 300kg 증가했다고 밝혔다.축제 기간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는 우리 대학만의 상황은 아니다. 환경단체…
대학 축제 기간 음식 판매와 주점 운영 등으로 일회용품 폐기물 발생량이 단기간에 늘어나며 교내 곳곳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우리 대학 전략기획팀에 따르면 지난 5월 축제 기준 폐합성수지류* 배출량은 전월 대비 약 300kg 증가했다고 밝혔다.축제 기간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는 우리 대학만의 상황은 아니다. 환경단체…
올해로 63주년을 맞은 우리 대학 박물관이 지난달 14일, 신규 상설전시 ‘문화제전(文畵制鐫): 쓰고, 그리고, 만들고, 새기다’를 시작했다.이번 전시는 우리 대학이 보유한 6천여 점의 유물 중 54점을 엄선해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전시명 ‘문화제전’은 문화 축제를 뜻하는 문화제전(文化祭典)을 음차…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우리 대학 예술문화관과 분수광장 일대에서 예술디자인대학 연합예술제 '헵타곤 : Heptagon'이 개최됐다. 이번 연합예술제는 예술디자인대학(이하 예디대) 학우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와 더불어 학우와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플리마켓이 함께 진행됐다. 예술문화관 지하 1층과…
우리 대학 박물관이 오는 14일 오전 10시 박물관 2층 역사유물전시실에서 상설전시 ‘문화제전(文畵制鐫): 쓰고, 그리고, 만들고, 새기다’를 개막한다.이번 전시는 박물관이 1963년 개관 이후 기증과 구입, 발굴조사를 통해 수집한 △회화 △고문헌 △서예 △생활공예 △도자기 △발굴유물 △건국대학 역사 자료 등 1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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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2026 일감호 축전 녹색지대: The Layer’가 진행됐다. ‘겹겹이 쌓인 우리의 시간, 더 깊어지는 녹색’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흘간 캠퍼스 곳곳의 건국인은 서로의 시간을 포개며 추억을 쌓아 올렸다.축전에 앞서 18일 열린 전야제는 본격적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학우들은 잠시…
건국대학교의 5월은 언제나 특별하다. 캠퍼스 곳곳에는 개교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현수막이 걸리고, 축제의 열기 속에서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늦은 밤까지 이어진다. 활기찬 캠퍼스의 모습은 대학이 여전히 살아 있는 공간임을 보여준다. 대학은 원래 젊음이 숨 쉬는 곳이고, 꿈과 열정이 피어나는장소이기에 그런 풍경은 반갑고도…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우리 대학 캠퍼스는 ‘녹색지대’의 열기로 뜨거웠다. 축제 기간 강한 비 소식 속 우려에도 불구하고 축제는 총학생회의 많은 노력 아래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캠퍼스 곳곳이 오랜만에 활기로 가득 찬 모습은 분명 반가운 풍경이었다. 그러나 축제의 막이 내린 지금, 우리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2026 일감호 축전 녹색지대: The Layer’(이하 축전)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높은 참여 속에 마무리됐지만, △배리어프리 운영의 실효성 △축제 폐기물 처리 △공연 관람 안전 등의 문제도 함께 드러났다.배리어프리 사전 안내 미흡 드러나···‘배리어프리’란 사회적 약자의 편리한 생…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총 10일간 ‘2026 궁중문화축전’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궁, 예술을 깨우다’를 주제로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으로 구성된 서울 5대 궁궐과 종묘를 배경으로 했다. 올해 행사에는 72만 5천여 명이 방문하며 궁중문화축전 이래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본지는…
우리 대학은 2025년 대학 공시 기준 학생 창업자 및 창업기업 수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하며 학생들의 지속 가능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101명의 부원과 함께하고 있는 우리 대학의 학생 창업동아리 KUVC(Konkuk University Venture Club)의 임원진을 만나 창업 활동과 비전에 대해…
지난달 21일 진행된 방탄소년단(이하 BTS)의 컴백 공연은 광화문 일대를 중심으로 서울 도심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명동을 포함한 주요 상권 매출이 급증하는 등 경제적 효과가 나타난 가운데, 대규모 교통 통제에 따른 시민불편도 이어졌다. 공연이 남긴 경제적 성과와 그 이면을 함께 살펴봤다.보랏빛으로 물든 광화문‘B…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행정관 앞 잔디밭에서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코지존 플러스(COZY ZONE+)’가 진행됐다. 코지존 플러스(이하 코지존)는 기존 코지존을 더욱 확장한 형태로, 학우들의 휴식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고자 마련됐다.돗자리 대여 사업만 진행됐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돗자리와 함께 캠핑용 의자, 에어소파(빈…
흔히 핵심이 빠져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을 두고 ‘팥 없는 찐빵’이라고 부른다. 뇌병변지체 장애를 가진 당사자이자,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약 4년 동안 장애인권동아리 ‘가날지기’의 회장으로 지내 온 나에게 요즘 우리 학교의 장애인권 현주소는 딱 이 ‘팥 없는 찐빵’처럼 다가온다. 가장 중요하게 연대하고…
‘두바이 쫀득쿠키’(이하 두쫀쿠)는 두바이 초콜릿의 재료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마시멜로 안에 채워 만든 디저트다. 쫀득한 겉면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두쫀쿠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약 5개월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두쫀쿠 이전에도 허니버터칩, 탕후루와 같은 이른바 ‘히트 간식’의 폭발적인 수요가…
올해 1월 6일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와 베네치안 엑스포에서 ‘CES 2026’가 개최됐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전시회로, 전 세계 혁신 기술과 혁신가들이 모이는 곳이자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이 가장 먼저 공개되는…
‘CES 2026’은 지난 6일부터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유레카파크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로, 우리 대학은 매년 CES에 학생들을 꾸준히 파견하며 글로벌 창업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파견단에는 우리 대학의 대표적인 학생 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KU 글로벌 스타트업 프런티어 △KU: Super Rook…
우리 대학에는 다양한 이색 교양 과목이 개설돼 있다. 새내기라면, 교실에서 듣던 딱딱한 강의가 아닌 ‘대학 강의다운 강의’를 듣고자 하는 로망이 있을 것이다. 그런 새내기를 위해 앉아서 듣기만 하는 강의를 넘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방식의 두 교양 과목 「영화로보는인간과동물의관계」와 「하모니인건국」을 담당 교수들과의…
우리 대학 상허기념도서관(이하 도서관)에서 지난달 18일 김경일 작가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2개 공모전(△나를 깨워준 지혜의 문장, 나를 일으켜준 위로의 문장 △AI, 상허기념도서관을 그리다)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강연과 시상식은 도서관이 주관한 ‘2025 도서관 문화행사’의 일환이다.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지난 4일 우리 대학 행정관 310호 에서 KU미디어센터 건대신문 문화상 및 영자지 건국불레틴 KU English Essay Contest(이하 에세이 콘테스트) 시상식이 개최됐다. 올해 건대신문 문화상에는 △시 부 문 오수현 (문과대 ·국문22 ) 학우의 「흐르는 밤들」 △소설 부문 강경선 (문과대·국문18) 학우의…
지난 9월 KBO 리그(이하 프로야구)가 누적 관객수 2억 명을 돌파했다. 이는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달성한데 이어 사상 처음으로 기록된 성과다. 프로야구는 △구단별 굿즈 판매량 상승 △OTT 플랫폼 가입자 수의 증가 △프랜차이즈 영업 수익 상승 등의 성장을 보이며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야구의 흥행은 이…
최근 도심 곳곳에서 ‘러너(Runner)’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해 질 녘 한강변을 달리는 시민들의 발걸음은 하나의 일상이자 문화가 됐다. 러닝은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운동으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고, ‘러닝 크루’라는 새로운 공동체 문화가 형성되면서 러닝 인구는 어느덧 천만 명 시대에 접어들었다. 이러한…
놀이와 축제는 인간의 본성 중 하나이다. 네덜란드의 문화사학자 요한 하위징아(Johan Huizinga)는 그의 저서 「호모 루덴스」에서 인간을 ‘놀이하는 인간(Homo Ludens)’이라 칭하고, 놀이가 문화 그 자체의 근원이라고 주장했다. 생존과 무관한 비생산적 활동인 놀이를 통해 법, 예술, 종교 등 인류 문명이…
최근 기존 대형 서점과 달리 독자적인 도서 큐레이션을 지향하는 독립 서점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6월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아트북·독립 출판물 출판사가 참여하는 ‘책마을’ 코너에 총 61개 출판사가 자리하는 등 독립 출판물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흐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