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탈락률 최상위권, 개선 대책 마련 분주 (제주대미디어 원문, 새 창)
학령인구 감소로 지역사회와 대학의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제주대의 중도탈락률이 거점국립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정보 공시를 통해 공개한 ‘중도탈락 학생 현황’에 따르면 2024년 제주대 재적생 1만3106명 중 753명이 학교를 떠나면서 중도탈락률 5.7%를 기록했다.이는 전국…
학령인구 감소로 지역사회와 대학의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제주대의 중도탈락률이 거점국립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정보 공시를 통해 공개한 ‘중도탈락 학생 현황’에 따르면 2024년 제주대 재적생 1만3106명 중 753명이 학교를 떠나면서 중도탈락률 5.7%를 기록했다.이는 전국…
제주대 아라복합문화센터(가칭) 건립 사업이 본격화된다. 내년 초 착공을 앞두고 부지 선정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제주대는 지난 8일 아라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아라복합문화센터 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대표 설명회를 진행했다.아라복합문화센터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로, 연면적 1만㎡ 규모에 수영…
제주라는 보물을 깨닫게 한 시간 지금도 그때의 설렘을 잊지 못한다. 수습기자 시절, 신문사로 보내온 막대한 신문과 책들 속에서 반짝반짝한 기사와 글들을 발견하고 가슴 두근거리며 읽었던 그 설렘을 말이다. 그중에서도 유독 나를 뒤흔든 기사와 글들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내가 태어나서 살아가고 있는 땅 ‘ 제주’에 관한 것…
제주의대 졸업생이 바라본 지역 의사제1998년 제주대 의과대학이 설립되었을 때, 그 첫 번째 이유는 명확했다. 제주라는 고립된 섬 지역에 의료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도민의 건강권을 지역 내에서 지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필자는 그 의과대학 2회 입학생이다. 지금은 제주대학교 병원에서 감염내과 교수로…
신자유주의, 어쩌면 그보다 더 거슬러 올라가는 때부터 대학의 책무가 가벼웠던 적은 없었다. 그럼에도 최근의 상황은 대학에 너무나 많은 것을 요구한다. 인재 양성의 요람, 산학협력의 교두보, 지역사회의 싱크탱크, 그 책임의 무게가 육중하다. 이런 상황에 새로운 체제가 출범했다. 9개 단과대학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 인사와…
사라져가는 기억20세기 동아시아의 전쟁 및 국가 폭력 등 다양한 역사 속 참상을 겪은 피해자들이 고령화되며 역사의 실체를 육성으로 증언할 수 있는 시대가 물리적으로 저물고 있다.제주4ㆍ3 역시 고령화로 인한 생존 희생자 소멸이 현실화되고 있다.제주도에 따르면 제주4ㆍ3 생활보조비를 지원받는 생존 희생자는 2025년도에…
제주대신문과 교육방송(JEBS)이 차기 총장 1순위 후보자로 선출된 양덕순 교수와 지난달 28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교수는 대학의 경쟁력 확보와 국책사업 대응 방안 등 대학 운영 전반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당선 소감은.▷제주대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당선이 큰 기쁨이긴 하지만…
올해 출범한 제주대 라이즈(RISE) 사업단이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있다. 라이즈 사업은 교육부의 예산과 권한을 지자체로 이관해 추진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다. 지역과 대학이 손을 잡고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한다는 취지로, 올해부터 전국 17개 지자체에서 추진되고 있다. 전체 예산 규모…
“문제가 있는 곳에 답이 있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이 문장을 실천으로 옮기는 실험이 시작된다.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박 4일간 열리는 ‘제주72H’는 지역의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그 안에서 발견한 문제를 72초짜리 영상으로 시각화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다.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해카톤이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