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시대를 맞이한 디지털 그림자 노동의 등장 (아주대학보 원문, 새 창)
아주대학교 강주영(경영인텔) 교수와 김주희(글로벌융합경영학과) 교수 연구팀은 ‘가정용 로봇 시대의 그림자 노동과 사회적 불평등: Q 방법론적 접근(Shadow Work and Social Inequality in the Age of Domestic Robots: A Q Methodology Approach)’ 논문을 통…
아주대학교 강주영(경영인텔) 교수와 김주희(글로벌융합경영학과) 교수 연구팀은 ‘가정용 로봇 시대의 그림자 노동과 사회적 불평등: Q 방법론적 접근(Shadow Work and Social Inequality in the Age of Domestic Robots: A Q Methodology Approach)’ 논문을 통…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 최소 4명의 이주노동자가 폭염속에서 일하다가 숨졌다. 하지만 미 등록 이주노동자의 경우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통계에는 전국 응급실 516 곳의 자발적 신 고만 포함되기에 실제로는 더 많은 이주노동자가 폭염속에 일하다가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7월 25일의 이주노동자 나콘은…
신입사원이 되고싶어요 한국은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 자체가 어려워지고 있다. 2026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에서 29세 청년층 고용률은 43.9%로 전년 동월보다 1.7%포인트 하락했다. 또한 2026년 7월 발표된 청년층 부가 조사에서는 졸업 후 첫 임금 근로 일자리를 얻기까지 평균 11.2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평범한 고등학생 소희는 졸업을 앞두고 대기업 하청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다. 대기업 자회사라는 말에 부푼 기대를 안고 첫 출근길에 오르지만 그곳은 실적 압박과 감정노동이 난무하는 가혹한 일터였다. 고객들의 무차별적인 폭언을 온몸으로 받아내야 하는 이곳에서 관리자는 회사가 요구하는 목표치 달성을 위해 어린 실습생들…
2026년 5월 1일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동절이 있었다.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에게 노동절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학교를 움직이는 이들인 학내 노동자들을 위한 날이다.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학우들의 하루를 위해 일하는 그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아주대학교의 한 청소노동자와 보안업체 직원 그리고 다산관…
지난달 20일 경남 진주의 한 물류센터 정문 앞 집회 현장에서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사측에 공동교섭을 요구하며 파업 중이던 화물연대 조합원이 물류센터를 빠져나가던 대체 배송 차량을 가로막다가 깔려 목숨을 잃은 것이다. 화물연대가 지난달 21일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사고 당시 조합원 수십 명이 물류센터 출입구를 막고…
지난달 7일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 연암관 507호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경기지역 대학 노동자 실태조사 결과보고 토론회’가 개최됐다.토론회는 경기지역 노학연대 네트워크 ‘너머’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지부가 주관했다. 아주대 사회학과 소학회 ‘노학연대 가로등(이하 가로등)'이 함께 참…
2024년에 실시한 전국민주노총 실태조사에서 포괄임금제의 적용을 받는다고 응답한 사람은 44.2%에 달했다. 포괄임금제는 기본 수당 이외에 연장과 야간 그리고 휴일 근로 등의 시간 외 수당 을 미리 정해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또한 실제 근로 시간 산정이나 계산이 어려운 경우 제한적으로 허용해 주는 임금 지급…
“여긴 아파트 주민만 들어올 수 있습니다”. 대지진으로 서울이 무너진 뒤 황궁 아파트 앞에서 주민들이 외친 말이다. 도시의 건물 대부분이 폐허가 된 가운데 황궁 아파트만이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채 남아 있다.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황궁 아파트로 몰려든다. 그러나 황궁 아파트 주민들은 외부인을 몰아내고…
지난달 20일 오후 3시경 아주대학교 혜강관 4층에서 자연과학대학 소속 A 학우가 조교에게 칼을 휘둘러 복부에 상처를 입혔다. A 학우는 이후 오후 3시 40분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조교는 손가락 마디 한 개 길이 정도의 칼에 의해 복부에 베인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지난 4일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노란봉투법이 바꿀 내일’ 강연이 개최됐다. 강연은 이청우 세종호텔 공동대책위 집행위원장이 맡았으며 노조법 2·3조 개정안인 노란봉투법 제정에 따른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행사는 ‘경기지역 노학연대 네트워크 너머’(이하 너머)와 사회학…
지난 3일 ‘아주대학교 장애학생 간담회’(이하 간담회)가 율곡관 254호에서 개최됐다. 간담회는 ‘아주대학교 장애 인권 바로 세우기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의 주최로 마련됐다. 공동행동은 사회학과 학생회와 소학회 ▲가로등 ▲띵쏘 ▲반딧불이로 구성됐다. 공동행동은 장애 학우 개인의 목소리를 넘어 학생 사회가 연대해 모두…
2025년 10월 9일 목요일. 길고 긴 추석 연휴 막바지에 문자 한 통이 도착했다. ‘노란봉투법’ 관련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취재 요청서를 보냈던 취재원에게 답장이 온 것이다. 잘 쓰고 싶었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기사다. ‘조금 더 일찍 답변을 주면 좋았겠다’는 원망과 늦게라도 답변을 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
지난달 10일 평택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의 평택 병원 조기 착공을 강력히 요구하며 아주대병원 일대에서 시위를 벌였다. 시위에는 평택시민지역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단체인 ▲민주노총 평택지회 ▲전국건설기계연합 평택지회 ▲평택발전협의회 ▲한국시민노동자노동조합 등 약 30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노란봉투법이라고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동조합법) 개정이 노동계에 여러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조합법 개정의 주요 쟁점은 ▲근로자 범위 및 노동조합 가입 대상 확대 ▲노동쟁의 개념의 확대 ▲노동조합의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의 면제·제한 ▲사용자 범위의 확대다. 이 중 ‘사용자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