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동의인으로서 세상을 이롭게 하자 (동의대신문 원문, 새 창)
몇 해 전 30주년 모교 방문의 날 행사가 열렸다. 가야캠퍼스의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내리며 과제와 수업의 압박 속에서도 청춘의 고뇌와 희망을 나누던 시절이 눈에 선하다. 청춘의 열정은 그대로일 터인데 학교도 사회도 많이 변했다. 1977년 경동공업전문학교로 개교한 우리 대학은 1979년 동의대학으로 승격되었으며, 6개…
몇 해 전 30주년 모교 방문의 날 행사가 열렸다. 가야캠퍼스의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내리며 과제와 수업의 압박 속에서도 청춘의 고뇌와 희망을 나누던 시절이 눈에 선하다. 청춘의 열정은 그대로일 터인데 학교도 사회도 많이 변했다. 1977년 경동공업전문학교로 개교한 우리 대학은 1979년 동의대학으로 승격되었으며, 6개…
오늘날 우리는 `다문화'라는 단어가 더는 낯설지 않다. 서로 다른 국적과 언어,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만큼, 타인의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경험 역시 의미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새로운 지식 획득을 넘어, 다름을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도…
동의대 박물관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하며 10주년 기념패를 받았다. 동의대 박물관은 2017년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처음 인증받은 이후 4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박물관은 부산·경남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가야시대 장신구 만들기, 전통문화유산 탁…
우리 대학이 학내 전반에 대규모 AI 교육 인프라를 구축한 데 이어, 정부의 대형 재정지원사업까지 잇따라 따내며 명실상부한 `AI 융합 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올해부터 대학 내 69개 학과를 대상으로 총 431개의 `AX MD(인공지능 전환 마이크로디그리)' 교과목을 개발·편성하고 본격적인…
대학에 오기 전부터 SNS를 통해 `조별 과제 빌런'을 여러 번 접하며 혹시 나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교양 수업 첫 팀플에서 걱정은 현실이 되었다. 단톡방에 올린 톡은 읽씹을 당했고, 마감 직전에서야 "조과제가 처음이라서", "노트북이 이상해서" 같은 변명들을 들었다. 결국 학점을 지키기…
교육부 주도로 전공자율선택제가 도입되면서 대학가에서는 학생들의 자율적인 전공 선택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전공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와 학업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정보 제공의 중요성도 커지는 상황이다. 특히 전과나 다전공(복수전공, 부전공, 마이크로디그리)을 고민하…
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내년 2월까지 1차년도 기준 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아 AI 교육 생태계 구축을 진행한다. 우리 대학은 이번 사업으로 특정 학과에 치우치지 않는 `보편적 AI 교육 복지'를 실현할 방침이다. 교육혁신원을…
캠퍼스 곳곳에 봄소식이 완연하다. 해마다 정든 졸업생을 떠나보내고 신입생을 맞이하는 마음이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길목처럼 따뜻하다.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따라 대학 환경이 점점 열악해지면서 지역 대학의 사정은 더더욱 어려운 상황을 지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 방향에 대한 지속적인 방안 마련은…
낮에는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는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밤에는 마이크를 잡고 코미디언으로 무대를 누비는 학생이 있다. 바로 우리 대학 학생이자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활동 중인 윤동규(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 씨다. 현재 그는 `부산코미디클럽'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전국에서 티켓 파워가 Top 5 안에 들 정도로 높은 인…
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의 인공지능(AI) 분야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 산업 맞춤형 AI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우리 대학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5년간 총 71억2천5백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부산의 주…
산학협력단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 선정되었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에게 사회참여 및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청년이 제공하는 사회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건강 및 체육 분야 전공 청년을 운…
우리 대학은 5월 첫째 주 일요일(3일)과 5월 5일 어린이날 휴무일 사이의 징검다리일인 5월 4일(월)을 수업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임시 휴강일로 지정했다.5월 4일 임시 휴강일에 따른 보강일은 6월 9일∼6월 15일까지로 1일 증가하며, 기말시험은 6월 16일부터 실시하는 것으로 하루 순연된다.또 하계방학은…
우리 대학은 최근 통일부가 공모한 2026년 지역통일교육센터 공모사업에서 `경남통일교육센터'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통일교육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제고, 교육 등을 위한 사회통일교육 거점기관으로 전국 10개 권역에 설치되어 있다. 우리 대학은 이번 선정으로 민간·정부·국제사회의 협력을…
추석 연휴 장기화에 따른 수업 효율화를 위해 10월 10일이 휴무일로 지정되고, 개교 기념 휴무일인 10월 22일은 정상 수업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기존 개교기념일(10월 22일) 보강일이었던 12월 15일은 10월 10일의 보강일로 조정된다.
최근 `영포티', `MZ 세대'와 같은 말이 언론과 온라인상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한 세대 구분처럼 보였지만, 이런 단어 사용이 `꼰대'와 `요즘 젊은 것들'이라는 단어와 함께 대립의 언어로 변질되었다. 나 또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며 여러 세대의 삶을 이해하려 노력해왔지만, 이처럼 세대를 구분 지으며 서…
우리 대학은 2026학년도 교육과정 개편과 관련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관련 교과목을 신설 및 개편해 AX 마이크로디그리를 편성하기로 하였다. 이번 AX 마이크로디그리 개발은 기존 전공 위주의 한계 극복 및 학습자에 대한 AI 역량 강화 필요성과 각 학과 전공 교육과정에 AI 관련 내용을 반영하여 급변하는 산업수요에…
강의마다 강조하는 것이 하나 있다. 우리의 일상은 `법'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 속에 있다는 점이다.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전동킥보드 사고는 이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다. 중학생 두 명이 탄 전동킥보드로부터 두 살 딸을 보호하려던 30대 여성이 오히려 충돌을 당해 중태에 빠진 사건이다. 안타까운 일이다. 이 사건은…
우리 대학은 지난 11월 15일 부산시 북구 덕천동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년 동의청년, 마을하자! 빅이벤트'를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지속가능한커뮤니티연구소와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고 지역콜라보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7개 학과의 8개 전공동아리 소속 140여 명의 학생과 지도교수 등이 참여했다…
9월 어느 금요일 오후, 개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평소처럼 활기찬 대화 소리가 가득했다.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매주 진행되는 영어 학습을 위해 이곳에 모이고 있다. 수업이 끝난 직후 참여자 김종열 씨와 한효원 씨를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 먼저 우리대학 외국인유학생이 진행하는 지역주민 영어 교실에 대한 생각을…
일본 자매대학 한국어 연수과정이 하계방학기간 2주간 진행되었다. 한국어 튜터에 지원할 때 `과연 일본어를 잘하지 못하는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컸다. 면접에서 문화 교류에 대한 진심 어린 열정을 솔직하게 전했고, 그 덕분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튜터로 선발될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여러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