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추위보다 더 아찔한 혈액난,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예술종합학교신문 원문, 새 창)
겨울의 시작과 함께 골머리를 앓게 되는 사업이 있다. 바로 헌혈 사업이다. 겨울철에는 추위로 인한 감기나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 방학 등으로 헌혈자 수가 줄어드는 것이 연례적인 현상이기 때문이다. 겨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11월부터 헌혈자 수가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올해 또한 전국적인 혈액 부족 사태가 예상된다. 하…
겨울의 시작과 함께 골머리를 앓게 되는 사업이 있다. 바로 헌혈 사업이다. 겨울철에는 추위로 인한 감기나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 방학 등으로 헌혈자 수가 줄어드는 것이 연례적인 현상이기 때문이다. 겨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11월부터 헌혈자 수가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올해 또한 전국적인 혈액 부족 사태가 예상된다. 하…
최근 인스타그램이 청소년 사용자의 계정을 기본적으로 비공계로 전환하기로 결정하면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규제 흐름이 화두가 되고 있다. 이번 인스타그램의 정책은 소셜미디어 중독으로 인한 문제점 및 소셜 미디어가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위기감이 번지면서 내세운 청소년 보호책이다. 이는 부적절한 SNS 사용으로…
‘대한민국은 마약 청정국’이라는 수식어도 이제는 옛말이다. ‘마약’이라는 단어 하나만 검색해도 며칠 전, 몇 시간 전 올라온 기사가 수두룩하다. 유명인들의 마약 범죄 사실이 언론을 통해 잇달아 알려지며 정부와 경찰도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대검찰청이 지난 11월 26일에 발간한 ‘2023년도 9월 마약류 월간동향…
AI 시대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노력 지난 11월 2일, 영국 블레츨리 공원에서 제1회 ‘AI안전정상회의(AI Safety summit)’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중국, 영국 등 총 28개국 및 EU 대표단과 글로벌 AI 기업 및 학계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AI를 주제로…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하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지난 5월 11일 윤석열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 ‘경계’ 하향 조정과 함께 ‘엔데믹’을 맞이했다. 코로나19의 시작부터 종결까지 2020년 초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마구잡이로 쓰러지는 모습이 담긴…
지난달 28일, 석관동캠퍼스 본부동 건물 지하 1층 미술원 디자인과 강의실에서 담배 불씨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일어난 정확한 위치는 디자인과 강의실 내부에서 진입할 수 있는 야외 중앙 정원으로, 학식당 좌측 출입구 및 도서관 출입문 앞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개방된 장소다. 다행히 방재실의 초기 대처 덕분에 큰…
아파트 월패드 해킹, 사생활 담은 불법 촬영물 유출 최근 전국 아파트 700개 단지의 주거 공간 내 월패드가 해킹되어 사생활이 불법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0월 홍콩 인터넷 사이트에 한국 아파트 대부분의 월패드를 해킹해 영상을 확보했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후 다크웹에 영상을 판매한다는 글이 올…
끊임없이 반복되는 인재 4월 22일 오후 4시 30분경. 평택항 부두에서 일용직으로 근무 중이던 대학생 이선호 씨가 화물 청소 작업을 돕다 300kg에 달하는 컨테이너 날개에 깔려 숨졌다.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전역 후 복학까지 미뤄가며 아르바이트로 등록금을 벌던 고인의 나이는 사망 당시 고작 스물셋이었다. 비보를…
《한국예술종합학교신문》 기사의 내용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정정 보도합니다. 19.12.16. 제319호 “당신의 정신건강, 안녕하신가요?” 기사 세 번째 단에서 “올해는 심리상담소에서 특강을 개최하지도 않았을뿐더러 교육도 실시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으나, 학생심리상담소에서는 매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 시 신입생을 대…
전체 학생의 64%, 정신건강 나쁘다고 답해…학교 예산 편성과 커리큘럼 개선 필요 우리 신문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한국예술종합학교 정신건강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위 조사는 익명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진행되었다. 설문 항목은 △정신건강 상태 △정신건강 악화 이유 △학생 심리상담소 운영에 대한 인식 △정…
지난 9월 26일 우리 학교는 성북구청 및 경찰서, 성북 지역 각 대학교와 “여성안전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성북지역 10개 기관 및 대학은 △여성 대상 성범죄 예방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공유 △불법 촬영 점검·예방을 위한 장비 시설 적극 지원·협조 △성범죄 신고·상담에 대한 신속 대응 및 피해자 보호…
“자기 일의 전문가는 자기예요” 안녕하세요. 서초동 캠퍼스는 처음 와보는데요, 석관동 캠퍼스의 심리상담소와는 달리 선생님이 한 분밖에 안 계시네요. 상담하는 데 부담이 되지는 않으신가요? 석관캠보다 적게 오긴 하는데, 그래도 음악원은 학생들이 많다 보니 상담이 그렇게 적진 않아요. 행정 업무는 석관캠 선생님이 해주시니까…
외부인 침입 이후 도어락과 이중 잠금장치 점검 및 재설치 이뤄져… 신길동 거주 성범죄자는 총 9명… 학생들의 안전 우려 지난 9월 8일 새벽, 신길관 학생이 거주하는 방 안에 외부인이 침입하였다. 이는 신길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외부인 침입 사건이다. 최초 신고 학생은 무용원 재학생이었다. 이에 무용원 학생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원은수 교수 인터뷰 우울과 자학에 시달리는 것, 그리고 그것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것. 이런 말들은 예술가를 꾸미는 형식적인 수사법이자, 수많은 자살한 예술가들이 증명하고 있는 사실이기도 하다. 지난 학기 동안 우울이 현실이라는 것을 겪은 지금, 우리는 어떡하면 이 우울을 안고 앞으로도…
학내에서의 절도·성추행· 성폭력· 폭력, 이젠 안녕 지난 5월 19일 오후 5시 30분, 석관파출소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총학생회와 서울종암경찰서 석관파출소 사이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총학생회와 파출소가 학내외에서의 각종 범죄예방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체결…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처리에 관한 규정」 개정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열려 제19대 총학생회•여성활동연구소 및 외부 법률 전문가 참석해 합리적 규정을 위한 초석 마련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처리에 관한 규정」 개정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11월 3일(화) 오후 7시 우리 학교 석관동캠퍼스 강의동 114호(계단강…
『담배는 숭고하다』 서평 2015년이 되면서 우리가 맞이한 변화 가운데 가장 크게 다가온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십중팔구 ‘담뱃값 인상’이라 답할 것이다. 올해 1월 1일이 되면서 담배 한 갑 당 2000원 가량 가격이 인상되었다. 또한 금연구역을 확대하는 등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