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알리미 (서울시립대신문 원문, 새 창)
우리대학 2026학년도 1학기 ‘서비스러닝’ 프로그램이 지난 16일 결과 발표회를 끝으로 이번 학기 활동을 마쳤다. ‘서비스러닝’ 프로그램은 이번해 11주년을 맞은 우리대학 지역사회 공헌 교육 모델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혁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 학기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역 밀착형 교육을…
우리대학 2026학년도 1학기 ‘서비스러닝’ 프로그램이 지난 16일 결과 발표회를 끝으로 이번 학기 활동을 마쳤다. ‘서비스러닝’ 프로그램은 이번해 11주년을 맞은 우리대학 지역사회 공헌 교육 모델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혁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 학기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역 밀착형 교육을…
오는 3일 진행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선)를 앞두고 동대문구청장 후보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선거는 다른 후보 없이 더불어민주당 최동민 후보와 국민의힘 이필형 후보의 양자 대결로 지난 제8회 지선에 이어 한 번 더 격돌하게 됐다. 지난달 22일 청량리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동대문구 아르코에서 동대문구…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노인 복지제도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동대문구가 가정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 ‘가치해요’를 운영한다. ‘가치해요’는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도 집에서 인지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을 병원이나 시설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생활공간과 지역사회 안에서 다루는 사례다. 증가…
우리대학은 지난 7월 RISE(이하 라이즈) 사업에 선정된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참고기사: 제814호 1면 「혁신을 선도하는 우리대학 RISE 사업 3대 과제 선정」). 우리대학의 라이즈는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산학협력 강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번해에는 사업의 일환으로 산학협…
우리대학 캠퍼스타운사업단의 입주기업 ㈜허슬러즈의 대표인 우리대학 조경학과 4학년 재학생 문용우, 김선재 대표와 세정학원 이진영 대표가 지난달 7일 디지털 디톡스를 기반으로 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허슬러즈는 스마트폰 중독을 관리하고 학습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브레인 디톡싱 서비스 ‘터닝’을 개…
기후 위기와 전쟁이라는 재난은 우리 사회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윤고은 작가의 『밤의 여행자들』은 재난을 상품화하는 사회적 문제를 비판하며 인간의 윤리와 감정에 대해 깊은 질문을 던진다. 소설은 ‘재난조차 자본이 삼켜버리는 세상’이라는 충격적 현실을 보여주지만 재난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죽은 자는 그를 기억하는 이들과 함께 살아간다. 그들의 기억 속에 남아 숨 쉬며 그들의 기억과 함께 진정으로 소멸한다. 당신은 죽은 뒤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 숨쉴 것인가. 당신이 자신의 영혼으로 확인할 세상에선 당신이 어떤 사람일까.주인공 미구엘은 한 기타를 발견하곤 손을 대자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간다. 그곳에선 다…
다음해부터 전국 대학가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이하 라이즈)가 도입된다. 지난해 교육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7개 광역시·도에서 현재 시범사업 중에 있으며 다음해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교육부-대학에서 지자체-대학으로라이즈는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의 준말로 대…
서울시립대신문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안녕하십니까. 서울시장 오세훈입니다.지난 60년 동안 서울시립대와 함께 성장해 온 서울시립대신문은 학교 소식을 전하는 교내 신문의 역할을 넘어서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훌륭히 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서울시립대신문만의 가치를…
이미 지나간 것들이 소멸됐다고 볼 수 있을까. 기자는 자주 처음 본 것들에게 익숙함을 느꼈다. 대학생 시절 엄마의 일기장이나 철거된 대형 서점의 사진을 볼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편치 않았다. 겪어본 적 없는 것임에도 마주한 순간 기시감을 느끼거나 오래된 사람들이 나눈 편지 속 문장을 오래 기억한다. 그런 것들은 능숙하게…
종이팩은 인간의 일상과 불가분의 관계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마시는 우유부터 주스, 건강 음료는 대부분 종이팩에 담겨져 있다. 내용물을 먹은 후 빈 종이팩을 종이로 분리배출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종이팩은 종이가 아니다. 그렇다면 종이팩은 어떻게, 어디로 분리해야 할까. 안타깝게도 우리대학이 위치한 동대문구에는 종이팩을…
인간은 인간다운 삶을 이어가기 위해 의식주는 물론 의료행위와 복지의 측면에서도 많은 것을 필요로 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10조에 따르면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하지만 국가는 종종 의무를 저버리고 민간에 부담을 떠넘기기도 한다. 우리대학이 위치한 동대문구의 종이…
지난달 23일 운전자 A씨의 차량이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를 질주하는 전동 킥보드와 충돌했다. 킥보드 운전자는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16세의 남학생과 여학생이었다. 유튜브 한문철 TV와의 인터뷰에서 A씨는 “사고 후 잠도 못 자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다”고 말했다. 최근 무질서한 전동 킥보드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계속되…
시상식은 ‘시립대의 상권을 識(알 식)’의 줄임말이다. 이번호에서는 청량리역부터 회기역까지 지하철역 주변에 있는 세 곳의 의류 가게에 방문했다. 세련된 신상 옷부터 피어싱, 신발까지 우리대학 학생들의 오늘의 옷차림(Outfit Of The Day)을 준비할 수 있는 패션 가게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후문을 따라 회기역…
현재 대한민국은 ‘인구소멸 예정’ 국가라고 불린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합계출산율이 0명대인 국가는 우리나라뿐. 한 해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지는 ‘데드 크로스’가 시작된 지 오래다. 출산율 0.6명대 진입 직전, 정부 대응은?지난 5월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분기 15세에서 4…
시상식은 ‘시립대의 상권을 識(알 식)’의 줄임말이다. 이번호에서는 우리대학 후문에 있는 세 곳의 가게에 방문했다. 음식점부터 카페, 칵테일 바까지 하루를 훌쩍 보낼 수 있는 가게를 돌아보며 학우들의 사랑을 받는 메뉴를 알아보고 우리대학과 연이 깊은 사장님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후문을 나서면 지난 학기 새…
문명이 탄생한 이래로 도시는 성장했다.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의 수는 증가했고 도시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2023년 현재에도 100% 확신을 가지고 ‘그렇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저출산·고령화, 지방소멸이라는 주제의 뉴스와 다큐, 토론, 교육용 프로그램이 눈에 많이 띈다. 20~30대가 몰리는 지역의 인구는 증가하고…
‘버블티 사 먹고 싶은데 돈이 없을 때 꿀팁’은 카페 용기 하단에 검은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다. 최근 SNS에서 이런 ‘거지방’ 발 절약 유머가 인기를 얻으며 거지방이 청년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일 기준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거지방을 검색하면 셀 수 없이 많은 거지방을 찾아볼 수 있었다. 100명 이상…
매체가 요약을 제공하지 않은 기사입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재난이나 그 밖의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할 책무를 가지며 피해 발생 시 소관 업무와 관련된 안전관리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위 문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하 재난안전법) 제4조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의 의무를 제시한다. 하지만 재난안…
“80년 만의 폭우에 쑥대밭 된 수도권…오늘 300mm 더 퍼붓는다” 지난달 9일 중앙일보에 올라온 기사다. 8일부터 시작된 폭우에 휩쓸린 서울의 참담한 모습을 알리는 기사는 끊임없이 올라왔다. 서울, 그것도 부자들만 산다는 ‘반포자이’ 등이 침수된 모습은 사람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침수된 강남 외제차의 피해액이 ‘…
이례적 폭우가 한국을 강타했다. 도시가 침수됐고 시민들이 입은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다. 특히 서울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강남이 물에 잠겨 언론의 주목도 또한 상당했다.강남역 도로 한복판, 물 위로 떠 오른 승용차에 앉아있는 남성의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재난 상황인데도 의연해 보이는 태도에 ‘강남역 제네…
우리나라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얼마 전 마무리 됐다. 지방선거에 참여했던 후보들은 모두 자기 지역의 경제발전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나 후보들이 내걸었던 공약들에는 “지역의 경제발전이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 많지 않았다. 중앙…
대선을 치른 지 불과 몇 달 지나지 않은 시점에 시행하는 이번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런데 관심의 중심에는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기사와 여론조사, 전문가의 분석과 각 정당의 비평 그리고 대통령의 행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의 중심에는 정권 견제와 국정안정…